개량이지 전면 신설이 아님. 지금 전라선이 기존선 개량만 해둔 상태라서 굴곡이 심하다보니 굴곡 펴주는 정도
서울여수 제안 들어간 것도 종합운동장까지 들어간다고 한 걸로 아는데 기존 호남 경부선은 민자 중에선 srt가 장악하고 있으니 좌판 잘 나오는데 공급은 부족한 전라선을 택한 것 같다. 여하튼 곡성역은 어느 안이던 굴곡이 심해서 폐역 확정이고 (신설 될지는 모름) 나머지는 굳이 안 건드려도 선형 개량으로 시속 250은 만들 수 있을듯
거기는 뭐 구조상 될수가 없어
순천역이 역만 있는게 아니고 국철공이랑 철도공사 청사랑 차량사업소 승무사업소 (여수 승무사업소까지 통합됨)
별에 별게 다 들어가 있는데 .. 그러니까 경전선을 성산역으로 우회시킨다는게 더 괴팍하게 보이는거임. 심지어 그 경전선도 순천종착 부전행이면 성산이 아니라 순천역으로 갈텐데
그냥 반쪽짜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