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메가시티 해서 교통망 확충 어쩌고 하던데.

아직도 종주도시~주변 지역 연결도로가 4차선이 다인 지역도 생각보다 잇음(광주도 함평? 그치만 산단을...)


90~00년대에 광주권은 토탈 도로공급이 전부 최소 6차선으로 도로 확포장해놓고

공항도 협력, 산단도 같이조성, 혁신도시, 신도시도 같이조성 다 해본거 아님?

볼장 다 보고 아 ㅆㅂ 안되겠다 싶어서 이제 독자노선 밟는 단계 아닌가해

어차피 이합집산이라고 

흩어지면 뭉치고 뭉치면 흩어지는데

뭐 같이한다고 설쳐봐야 광주 제살깎아먹기니

걍 내실다져서 알아서 찾아오게 만들자 포지션으로 노선 갈아탄게 민선 8기 아니던지?

어차피 고속도로ㆍ철도야 전남이 알아서 광주앞까지 갖다 뚫어놓는 판이고...


내가볼때 지방 메가시티는 허상이고 soc따먹기용 근거마련이라고 생각해

실제 수요나 니즈보다 공급의 갭이 크거나. 평소 soc따먹을 근거 마련 가짓수가 부족한 지역이나 좀 파봄직 한데...


메가시티는 누가 의도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이동을 좀 더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것이지

의도적으로 쉽게 이동하게 뭘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고 봐.


지형상 이슈든 문화권이든, 지역이든. 자라온 가치관에 기반한 사람의 관성이 메가시티를 만든다.

종주도시의 지역장악력의 보이지않는 자성이 위를 근원으로 하는듯 하고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