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건설 이유가 전북의 경제발전보다는 미군의 필요에 의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사회적 논의를 위한 대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오 도의원은 새만금 신공항 용지가 군산공항에서 불과 1.35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두 공항을 연결하는 유도로가 설치될 예정으로, 이는 신공항 제2 활주로 추가 등 주한미군이 일관되게 요구해온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군이 통합 관제를 맡을 경우 신공항은 대중국 군사기지가 돼 중국의 미사일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도 이렇게 생각함

1. 한국군 기지가 아니라 미군 기지 옆이라 중국 관련 태클의 강도는 훨씬 높을 수 있다

(새만금은 경제적으로 중국과 멀어지면 망할 수 밖에 없음. 기업 리스트 보면 알거임)

2. 전군익 관련 수요를 박박 긁어모을 위치가 아니다


전북 몫으로 공항이 필요하면 위치를 다시 골라야지 저긴 진짜 아니라 봄 


민간공항 위한답시고 군용활주로 하나 더 깔아준 용도밖에 안될 가능성이 높다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