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평범하게 퇴근하다 조대 축제 인파에 치인 것 같다


(9번 버스 앞문에서 장판파를 하고 있는 필자의 시야이다.)


원래도 혼잡 하면 알아주는 9번이지만 오늘 그보다도 범상치 않은 기류

평소 이 시간에는 문화전당에서 좌석 채우고 금남로에서 입석 채우고는 광천으로 향하는 09번

이미 문화전당에 올 때 혼잡상태, 

기어이 금남로에서 무정차통과


조금만 버티면 광천이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