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당장 지거국인 전남대만 봐도 부산대, 경북대랑 비교해도 공대 정원이 상당히 부족하지 않나?

반도체 유치하는거 다 좋은데, 팹리스나 테스트팹, 패키징 같은거 담당하는 기업들 더 굴리려면 호남권에도 입결 떨어지는걸 감수하더라도 좀더 공격적으로 공대 정원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음.


아니면 지스트 쪽에서도 광 산업보다는 반도체쪽으로 좀더 투자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듬. 물론 광산업도 광주가 독점적으로 굴리긴 한데, 반도체쪽이 지역경제쪽으로는 더 유리한 선택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