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y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30

 


이거 짓는다고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 한 명도 못 봤음. 오히려 지으려 시도 중인걸 아는 사람도 거의 없음.


완전 맞는 말. 여수 따라한다고 해상데크 주루룩 깔고 다리에 조명 대충 때려 박는 등 

있는 관광자원도 제대로 활용 안하면서 뭘 자꾸 지으려 하는 건지..

막말로 구 경전선 선로따라 불고기골목 만드는 게 더 성공적일듯.


순천왜성 여수 전라좌수영 하동-남해 노량 등 훨씬 인지도 높고 관련 큰 자원이 옆 동네들에 산재한데
역사 인식 관련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으면 사방 천지삐까리 임진왜란 컨셉보다

훨씬 특징적인 윤동주 원고 보존 가옥이나 고대국가 마로 컨셉을 잡던가...


포항 스카이워크 보고 배알 꼴려서 우리도 랜드마크 짓자 해놓고 대충 이순신 '철'동상같은 거 어때는 좀 심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