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주]전라남도가 중국 에너지저장장치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나라다社와 5천만 달러 규모의 율촌산단 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공장 건립을 골자로 하는 투자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는 조성중인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와 해남 태양광발전단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앞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동방항공과 주 2회 무안공항과 상하이를 오가는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