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는 일단 아래 2개는 예측값이라 안봄. 그리고 맨 위에 사진 ic/jc 사이 실제 교통량에서
대충 익산ic <-> 익산jc 구간 교통량 8만에서 삼례ic-전주ic 5만에 이 차이 3만이  전북 <-> 충청도 자차 수요라 보면 될거같고.

김제 <-> 금산사 4.3만에서 전주 <-> 서전주 / 서전주 <-> 김제 4.3만으로 별 차이 없는거 보면 

전북북부(전익 등)에서 자차 교통량은 전주 윗쪽으로 가는 방향이 확실히 더 많은거 같은데?

단순히 합치면 안되는게 A지점 <-> B지점 <-> C지점 구조에서 
A <-> B 하고 B <-> C를 그냥 합치면 A <-> C로 가는 이동량은 2배 되고, 
따라서 B 지역에서 A지역과 C지역으로 나가는 자차 이동량을 보려면  
1) 구간별 이동량을 합치는게 아니라 B에서 가장 가까이 붙은 이동량 1개만을 봐야 하며,
2) 이 교통량에는 C 지점 밖에 천안, 서울 등 더 위로 가려는 교통량도 들어있어서 이걸 지역간 자차 이동으로 해석하긴 힙들다 봄.

1)이 그나마 해석 가능해 보여서, 이걸로 보면 전주 <-> 대전은 삼례 ~ 전주로 5만, 전주 <-> 광주는 서전주 ~ 김제로 4.3만이라 대전이 더 많다고 해석됨.

친척집이 대전이라 시간있을 때 한 번씩 오가는데 대전-전주 교통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던데 주말인데도 고속버스 자리 널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