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명품물건을 파는 건물에서 공간을 파는 건물로 바꼈더라.

굳이 물건을 안사도 10대와 20대가 6층이상에서 모여서 커피한잔먹으면서 재잘대다가 집에 가는걸 보는데 이건 광주에서도 무조건 성공하겠다 싶더라

광주에 생기면 동명동 대인시장등 콘텐츠가 빈약한 젊은 상권은 박살나겠지?

신세계가 같은 방식이면 위치상 더 유리하겠지만 현재는 30대 이상을 위한 백화점인느낌.

녹지나 여유로운 공간을 많이 늘리고 공연 전시회등 많이 늘려주면 15분 거리에서 두개의 복쇼가 경쟁하는 모습에 뽕차오를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