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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대 학교 교지에 실린 학생기자의 기고문]


사우나 같은 곳에 가면 엉덩이에 시퍼런 매질 자국이 죽죽 들어 있는 여자를 찾아보기 어렵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매를 맞은 여자의 엉덩이가 울퉁불퉁 부풀어 있고 길쭉 길쭉한 매질 자국이 검게 붉게 보라색으로 퍼런색으로 여자의 엉덩짝에 죽죽 들어 있다


좀 더 간땡이 큰 여자들은 매맞은 볼기짝을 살랑살랑 흔들어 대며 남자들 보는 앞에서 매맞은 엉덩이를 자랑하듯 보여주며 수영장이며 워터파크에 돌아 다닌다고도 한다


어쨌건 모조리 크고 작은 죄를 지어 볼기를 때리는 벌인 태형을 받은 여자의 엉덩이 모습이다


(※ 이렇게 매를 맞은 여자의 엉덩이 맷자국을 보며 흥분을 느끼는 남자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내가 남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




"너 사고쳐서 태형장 끌려가서 볼기맞고 왔대매, 어땠어? 궁뎅이에 매맞는 거 많이 아파?"

"말이라고 해, 엉덩이 까놓고 터지고 찢어지게 때려. 완전 죽다 살았다니까"

"어머나, 여자 엉덩이를 그렇게 심하게 때려? 말만 들어도 내 엉덩짝이 후덜덜 떨린다 얘"

"그럼 형벌인데 여자 엉덩이라고 봐 줄거 같니? 매맞은 내 엉덩이 보여줄까?"


수다를 떠는 우리 여학생들의 대화 주제로도 태형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여기저기서 들린다


"자기야, 엉덩이 왜 그래? 시퍼렇게 멍이 한가득 들어 있네. 매 맞았어?"

"보면 몰라. 나 지난번에 태형 맞고 온다고 했잖아. 어휴 여친 엉덩이에 관심 좀 가져라"

"미안해, 난 니가 장난으로 그러는 줄 알았더니 진짜 매맞고 왔네. 그래서 한동안 모텔 안 가고 나를 피했구나"

"이제 어느정도 괜찮아. 처음에는 엉덩이 다 터져서 앉지도 못했어. 그래도 매맞은 엉덩이 쓰라리니까 뒤에서 해 봐"


직접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이런 청춘남녀의 대화가 어느 모텔방에서 들릴 법도 하다


이런저런 죄로 태형을 받는 여자들이 많다 보니 태형은 이제 형벌을 넘어 일종의 사회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




엉덩이에 매를 맞는 태형의 형벌, 죄를 지은 이상 당연히 여자라고 해서 태형을 피할 수 없다


여자의 엉덩이를 매질하는 태형의 형벌, 과연 어떤 벌일까


자랑도 아니고 숨길 일도 아니지만 본 기자 또한 여자태형장에서 볼기태형을 맞아 본 적이 있다


그 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여성의 태형 제도에 대한 집행방식과 여성의 태형에 대한 형벌 효과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1. 태형선고 - 두려움



법원에서 태형 판결을 선고받는다. 경범죄일 경우 불출석 재판으로 집에 태형통지서가 등기 배달된다


그때부터 두려움이 시작된다. 엉덩이에 매를 맞는 형벌이라니, 도대체 얼마나 심하게 때릴까


인터넷 검색을 해 봐도 매맞는 여자 엉덩이가 터지고 찢어진 사진과 볼기맞다 죽을 뻔 했다는 경험담이 넘쳐난다


사진을 보고 글을 읽을수록 볼기를 맞는 두려움이 가중될 뿐이다


차라리 바로 태형장에 끌려가서 매를 맞았으면 좋겠는데, 태형 맞을 여자가 워낙 많다보니 태형 날짜는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주 후로 지정이 된다


태형을 맞을 날 까지 두려움과 긴장의 나날이 이어진다


이것 또한 태형의 효과 중의 일부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 하루 하루가 얼마나 초조하고 긴장이 되는지


"야 이년아. 그러게 왜 볼기를 맞을 잘못을 하고 다녀 처녀애가, 그래 어디 한번 볼기짝 다 터지고 찢어지게 매 맞아봐라 이년아!" 하는 엄마의 잔소리와


"여보, 당신 태형 맞아? 여자도 엉덩이 터지게 때린다는데 괜찮겠어? 맞아 낼 수 있겠어?" 하는 남편의 걱정은 볼기를 맞게 된 여자의 두려움을 더할 뿐이다




2. 여자태형장 - 무시무시



여자태형장에 들어간다. 말 그대로 여자의 볼기를 매질하는 형벌을 집행하는 곳이다


대기실에 태형을 받을 여자들이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줄지어 앉아 있다


따악! 따아악! 여자들의 볼기를 때리는 매질 소리


꺄악 꺄아악, 으악 으아악! 볼기를 맞는 여자들의 비명소리


대기실에 고스란히 들려오는 매질소리 비명소리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태형을 맞을 여자들이 창백하게 공포에 질려 매맞을 자기 엉덩이를 바지 치마 위로 마구 쓰다듬고 주물러 댄다


다른 여자들의 볼기에 매를 때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들바들 떨다 흐엉 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여자도 있다


대기실을 가득 채운 긴장과 떨림의 분위기, 매 때리는 소리를 고스란히 들으면서 태형을 기다리는 것 자체가 무시무시한 공포 그 잡채


다음 누구, 다음 누구! 하고 이름이 불리며 대기실의 여자들이 하나씩 태형실로 불려 들어간다




3. 태형실 - 일단 개쪽팔림



태형실에 들어가면 T자 모양의 태형대, 일명 곤장형틀이 볼기를 맞을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태형을 받게 된 여자가 형틀에 올라가 양 팔을 벌리고 엎드리면 팔다리를 묶은 다음 치마를 올리고 바지를 내리고 태형맞을 여자 궁뎅이를 홀라당 까 놓는다


옛날에는 여자들 볼기 매질을 할때 속치마에 물을 끼얹고 때리는 물볼기를 쳤다고 하지만 요즘에 누가 속치마를 입어, 그냥 다 홀라당 엉덩이를 벗겨 놓고 때린다


그 다음에 벗겨놓은 여자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주무르며 엉덩이에 맷자국은 없는지 엉덩이살은 부드럽고 야들야들한지, 너무 살이 없거나 작지는 않은지, 한마디로 여자 엉덩이가 매를 때리기에 적합한지 만지고 살핀다


태형장 아저씨들이야 맨날 여자 엉덩이 벗겨놓고 매질하는 게 일상이겠지만, 모르는 남자들 앞에서 궁뎅이 홀라당 까고 엎드려져 있고 남자들이 엉덩이를 주물러 대는거, 매맞을 여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개쪽이다


표현을 좀 점잖게 바꾸자. 수형 여성 입장에서는 남자들 앞에서 엎드려 묶여 볼기짝이 벗겨진 참을 수 없는 수치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게 된다




4. 형벌 집행 - 그냥 아픔의 지옥



볼기를 까고 엎드려 묶여 있는 여자의 엉덩이 매질이 시작된다


매를 맞는 엉덩짝이 화끈 화끈 불타 오르고 욱신거리는 아픔에 대여섯대를 맞기도 전에 대부분의 여자들 입에서 윽 윽 하는 신음이 터져 나온다


당연한 얘기지만 죄를 지어 볼기를 맞는 벌을 받을 여자니까 여자의 엉덩이 매질이라고 해서 사정을 봐 주고 때릴 리가 없다


매를 맞는 여자의 엉덩이가 하얗게 달아 오르고 굳어 오르다 금시 벌겋게 질리며 퍼렇게 멍이 들고 그런 여자의 엉덩이를 계속 매질하면 이내 매맞는 엉덩이 살갗이 매질 아래 까져 나가며 진물이 배어 나온다


매맞는 엉덩이 살갗이 까져 벗겨져 나갈 지경이 되면 십중팔구 여자들은 매맞는 엉덩이 아픔을 참지 못하고 꽤액 꽤액 소리를 질러 대며 볼기를 맞게 된다


여자의 볼기를 때리는 매는 굵은 몽둥이 빠따 같은 형구이다


조선시대에는 가는 회초리로 볼기 태형을 했다지만 요즘 여자들은 엉덩이도 크고 체격도 좋으니까 몽둥이로 볼기를 맞는다. 예전 같으면 장형의 매질이 여자의 엉덩이에 곧바로 집행이 되는 거다


조선의 태형은 매맞는 여자의 엉덩이살을 파고들며 갈라 놓았다지만 요즘의 태형은 매맞는 여자의 엉덩이살을 그대로 짓뭉개며 터트려 놓는다


어쨌건 엉덩이가 터져 나가도록 매를 때리기는 매한가지, 볼기맞는 여자 입장에서는 회초리건 몽둥이건 참을 수 없는 고통의 엉덩이 매질일 뿐이다


매를 맞는 여자의 엉덩이가 있는대로 피멍이 들어 오르고 부풀어 오르다 못해 까진 엉덩이 살갗이 파여 들어가며 매를 맞는 볼기짝이 터져 선혈이 흥건하게 배어 나온다


볼기가 터져 나가도록 매를 맞는 여자는 꺄악 꺄악 자지러지며 꽥꽥 소리를 지르다 못해 엉엉 울거나 심지어 짓이겨진 엉덩이 살점이 쩍쩍 뜯겨 나가도록 매를 맞다 보면 형틀 위에서 정신줄을 놓기도 한다


매를 맞는 여자의 엉덩이가 참혹할 정도로 뭉개져 뜯어져 나갈 지경이 된 모습에 보통 사람 같으면 매맞는 여자의 볼기를 제대로 쳐다 보지도 못하겠지만 매질하는 사내는 익숙한 광경인지 그런 여자의 볼기짝에 사정없는 매를 연달아 꽂아 내리니, 터질대로 터진 여자의 엉덩짝에서 철철 흐르는 혈흔이 매맞는 여자의 볼기를 적시고 형틀을 적신다


여자 엉덩이를 벗겨놓고 매맞는 볼기가 터지고 짓이겨져 뭉개지도록 때리는 태형의 형벌


그런 매를 죽도록 맞는 여자 입장에서는 과연 지옥이 이런 기분일까 싶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야 형벌일 것이니까




5. 여담 - 즐기는 여자



분위기를 바꾸어 좀 가벼운 얘기를 해 보자


이름은 공개할 수 없지만 친구 중에 엉덩이에 매를 맞으면 느낌이 와서 좋다는 애가 있다


남친하고 모텔에 가도 모텔방 구두주걱으로 엉덩이를 수십대 맞고 나서야 그 느낌이 와서 매맞은 엉덩이가 욱신욱신 쓰라리고 따가운 채로 일을 치르면 그게 그렇게 좋다는 친구가 있다


(※ 이렇게 엉덩이에 매를 맞는 느낌이 짜릿짜릿 쫄깃하고 흥분되어 남자하고 그것 하는 것 보다 더 좋다는 여자애들이 있는데,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과가 아니어서 그런지 엉덩이 맞는 게 왜 좋은지 잘 모르겠다)


근데 얘가 사고를 쳐서 여자태형장에 끌려가서 볼기 서른대를 맞고 왔다


"너 엉덩이 맞는 거 좋아하잖아. 근데 형벌로 태형 맞는 것도 느낌이 좋았어?" 하고 내가 묻자, 친구는 아니라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처음 한 대여섯대 까지는 나도 모르게 촉촉하게 달아 오르고 엉덩이 맞는 거, 실제 형벌로 맞는 거 너무 좋더라구. 근데 딱 거기까지야. 열 대 못 넘기고 살려 달라고 비명 지르면서 막 울었어" 하는 친구의 말


그러고 보니까 엉덩이 맞는 거 즐기면서 느끼는 여자도 더 이상 즐기고 느끼지 못하도록 매를 때리는 것이 바로 태형의 형벌인 것 같다


어찌 보면 당연히 그래야 할 것 같다. 맞으면서 느끼는 여자들이 태형 내내 느끼고 즐긴다면 그건 형벌이 아니고 그냥 놀이동산일 테니까




6. 볼기매질 후 - 후유증



엉덩이가 있는대로 터지고 찢어지도록 매를 맞은 여자는 형틀에서 풀려나도 바로 일어서지 못하고 휘청거린다


엉덩이를 덮은 속옷이 벌겋게 물들어 축축히 젖고 여름이라 얊은 치마 바지를 입기라고 하면 겉옷까지 벌겋게 터진 엉덩이 맷자국이 배어든다


그런 여자가 어기적 어기적 거리며 거리로 나서면 "어머나, 저 여자 엉덩이 좀 봐, 바지까지 벌겋게 물들었어. 볼기 심하게 맞았나 봐"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수근거리는데 이 또한 볼기를 맞은 여자가 감내해야 할 형벌의 효과의 일부일 뿐


매맞아 터진 엉덩이로는 당연히 일상생활을 평소와 같이 할 수 없다


간혹 강의실에 들어가면 의자에 똑바로 앉지도 못하고 엉덩이 끝만 의자에 걸치고 있는 여자애들이 있다

십중팔구 태형을 맞고 온 애들이다


학교에서야 그런가 보다 넘어가 주겠지만 직장이라면 사정이 다를 것 같다


"어, 김대리, 혹시 볼기맞고 왔어? 왜 똑바로 앉지도 못해?" 하고 남자 동료들이 물어보지 않을까


매를 맞은 여자의 엉덩이는 기본적으로 터지고 볼기 살점이 흩어져 나갈 거니까, 매질 댓수와 매맞는 여자의 엉덩이 크고 작음과 찰지고 흐벅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볼기 태형을 맞고 자리에 똑바로 앉을 수 있는 여자는 없다


그리고 역시 매맞는 여자의 엉덩이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를 맞고 나서 최소한 보름에서 한달 넘게 시간이 지나야 일상 생활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더라도 밖으로는 티가 나지 않겠지만 매맞은 여자의 엉덩이의 터지고 터진 엉덩이에 가득한 새까맣고 시퍼런 엉덩이 멍자국이 노란색으로 바뀌며 완전히 사라지기 까지는 길게는 몇 달도 걸린다고 한다




7. 총평 - 태형은 태형이다



여자들의 엉덩이 매질, 여자들의 여린 엉덩이살이 찢어지고 터지도록 매를 때리는 태형의 형벌


매를 맞는 여자의 볼기짝이 남아나지 않고 오래 가는 후유증이 남도록 때리는 매질


창피하고 무섭고 두렵고 부끄럽고 죽을 둣이 아프고, 그냥 한 마디로 여자가 참아내기 힘든 엉덩이 매질의 형벌이다


하지만 볼기맞는 여자가 부끄럽건 말건 아프건 말건 후유증이 있건 말건 죽도록 여자의 엉덩이를 때리는 매질의 형벌이 태형이다


이렇게 태형을 맞은 여자들의 재범율이 태형 전과 비교해서 급감했다고 하니, 역시 여자들의 볼기를 때리는 태형 매질의 효과는 이렇게 입증이 된다


잘못한 여자는 엉덩이에 매를 때리는 벌을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형벌이다. 역시 태형은 태형이다




이렇게 여성의 볼기 매질에 대한 집행 절차와 그 효과를 살펴보며 여성 태형 형벌에 대한 고찰의 기고를 마치도록 한다


죽도록 볼기 태형을 맞은 여자, 다시는 똑같은 잘못으로 볼기를 맞을 생각 따위는 꿈에도 꾸지 못할 것이다


(※ 저는 사고를 좀 크게 쳐서 태형 오십대를 맞고 나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는 여학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