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 하드 스팽킹 채널

다른플 없이 리스로 엉덩이 스팽만하니 갈수록 하드해지고 스팽하면서도 이런저런 변형(?)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그중 하나가 많은 이들의 로망이기도 한 물볼기다.
속치마나 속바지도 괜찮겠지만 키에게 준비시키기도 좀 그렇고 입는 옷 다 젖을테니 좀 그런 와중에 눈에 들어온게 여름용 와이셔츠다.

요즘은 와이셔츠를 거의 안입지만 예전에 맞춤셔츠 유행할땐 한여름옷 아주 앏은게 있었다.
셔츠이다 보니 사이즈도 넉넉하고 한여름용이라 물 뿌리면 속이 다 비쳐 딱이었다.
플하며 수도 없이 봐 온게 키들의 엉덩이지만 그렇게 젖은 옷 아래로 라인이 드러나며 속이 비치는 엉덩이는 더 섹슈얼한 분위기가 난다.

근데 이게 키들중 물볼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다. 아주 많은건 아니어도 거의 정색하는게 30%, 어지간하면 안했으면 하는게 30?
나머지는 맞춰주는 느낌으로 하거나 하다보니 할만하다는 분위기?

일단 옷을 입는게 아니라 덮어놓고 하지만 젖어있을때 축축한 느낌이 찜찜하다나..

근데 확실히 아픈 느낌은 훨씬 강하다고한다. 핸드나 패들같이 납작한 도구를 쓰면 더더욱 통증의 강도가 확 올라가서, 맨살에는 맞을만하다가도 물볼기를 맞으니 한대만에 정신이 확 든다고 한다.

진짜 말그대로 매가 볼기짝에 쫙쫙 달라붙는다. 맨살을 때리다보면 매가 엉덩이에 밀려 살을 살짝 쓸어버리는 느낌이 있는데, 물볼기는 그런 느낌 전혀없이 쫙쫙 달라붙어 손맛도 다르다.

맷집좀 되는 애들도 물볼기 맞을 준비하라면 순간적으로 얼어붙고, 셔츠깔고 물 뿌리며 준비하면 자기도 모르게 '으으으...'하며 긴장한다. 내가 사디기질이 있어 그런걸 보는게 또 좋거든.

근데 또 그거에 익숙하고 매번 물볼기 맞았던 애들은 물볼기 안맞으면 아쉬운지 오늘은 물볼기 없냐고 묻더라. 근데 그래놓고 또 막상 물볼기 맞으려고 물 뿌려지면 호흡 가빠지며 오들오들 떨지.

여러분들은 물볼기 어디까지 때려보고 어디까지 맞아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