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 하드 스팽킹 채널


띠리링~


진아아빠의 핸드폰이 울린다

장모님이다


"네 장모님"

"응 박서방, 나가는 길에 반찬 좀 주러 갈까 하는데 은영이가 전화를 안 받아서"

"저기, 진아엄마 지금 볼기맞으러 갔어요"

"뭐야? 은영이가 볼기를 왜 맞아? 무슨 잘못을 했어?"

"어휴 그게, 얘기하자면 길어요. 커뮤니티 홀에서 맞는대서 가 보는 중이예요. 공개형벌 이래요"

"뭐야? 사람들 앞에서 궁뎅이 홀랑 까고 매 맞는다고? 아이구 내가 못살아 정말"


진아 외할머니는 당장 달려오기라도 하려는 듯이 황급히 전화를 끊는다


태형 참관을 허락받은 진아아빠가 진아 손을 잡고 공개태형장 커뮤니티 홀로 들어간다




두 여자가 허연 볼기짝을 홀라당 까고 양 팔을 벌린채로 태형대에 나란히 엎드려 묶여 있다


큼지막하고 푸짐한 넓적한 왼쪽 여자 엉덩이


작고 야무진 단단해 보이는 오른쪽 여자 엉덩이


형틀에 엎드려 있는 두 여자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진아아빠는 대뜸 왼쪽 형틀에 엎드려 있는 아내 진아엄마 진은영의 엉덩이를 알아본다




오른쪽 형틀의 선아엄마가 볼기 태형을 맞고 있다


스커트가 들춰지고 속옷이 무릎까지 내려진 채로 선아엄마의 엉덩이를 벗겨놓고 매를 때리는 모습에 진아아빠의 아랫도리가 주책없게 마구 부풀어 오른다


홀라당 드러난 토실토실하니 찰지고 탱탱해 보이는 선아엄마의 엉덩이에 매가 사정없이 내려쳐진다


가는 매가 선아엄마의 엉덩이살을 마구 파고들며 찢어 놓는다


단단하고 야무진 선아엄마의 볼기를 때리는 태형의 매가 선아엄마의 볼기짝을 터트려 놓으며 마구 부러져 나간다


꺄악!

꺄아아아악!


볼기를 맞는 선아엄마는 매가 엉덩이에 내려쳐질 때 마다 매를 참지 못하고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러 대고 엉엉 울고 온 몸을 비틀어 대면서 태형을 받고 있다 


몇 대나 때렸는지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에는 하얀 부위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고 온통 엉덩이살이 찢어지고 갈라져 있는 참혹한 모습


선아엄마의 그런 엉덩짝에 기어코 볼기 태형 서른대를 다 때리고 매질이 그친다




진아엄마의 장형 차례


바지와 속옷이 무릎 아래로 내려진 진아엄마가 볼기짝을 까고 형틀에 팔을 벌리고 엎드려 묶여 있다


장형 육십대를 맞을 커다란 진아엄마의 엉덩짝 두 쪽이 태형대 위에 푸짐하게 펼쳐져 매를 기다리고 있다


진아엄마의 볼기를 때릴 매는 커다란 몽둥이 장형의 매


따악! 하는 소리와 함께 진아엄마의 푸짐하고 커다란 볼기짝을 출렁 흔들리게 하는 장형의 첫 매가 진아엄마의 볼기에 사정없이 내려 꽃힌다


아악! 하는 소리를 지르며 매가 떨어진 엉덩짝을 꿈틀꿈틀 씰룩거리며 일부러 부들부들 떨어 대는 진아엄마


두 명의 집장관이 양 쪽에서 번갈아 진아엄마의 엉덩이를 매질한다


수형 여성의 양쪽 엉덩이를 골고루 매질하기 위한 장형의 행형 방식이다


계속되는 볼기 매질에 형틀을 가득 채운 푸짐한 진아엄마의 매맞는 볼기짝이 출렁 출렁 파도치듯 흔들리더니 이내 벌겋게 부풀어 오르고 장형 열 몇대를 치자 매맞는 엉덩이살이 딱딱하게 질려서 굳어져 오른다


악! 악!


볼기짝에 매가 떨어질 때 마다 진아엄마는 기계적으로 입을 열어 아프다는 소리를 내지만 웬지 별로 아파 보이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매맞는 엉덩짝을 쳐들고 비틀어 대며 볼기춤을 추며 빙빙 돌려 대기까지 하는 진아엄마


누가 보면 태형대에 볼기짝 까고 엎드려 엉덩이로 이름쓰기라도 하는 줄 알겠다


쳐들고 흔들어 대는 볼기짝 사이로 가랑이에 거무죽죽한 부위가 보였다 사라졌다 하니 구경하는 사내들은 횡재를 했지 그렇게 볼기를 때리는 진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이 모습에 사내들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르다 못해 터질 지경


하지만 진아아빠는 얼굴이 빨겨져 눈 돌릴 곳을 찾지 못하고 당황해 한다




"할머니! 엄마 엉덩이 맞고 있어"


공개태형장 커뮤니티 홀에 허겁지겁 달려 들어오는 외할머니를 알아본 진아가 엄마의 볼기 매질 상황을 보고하며


"근데 엄마 진짜 엉덩이 잘 맞아. 선아네 엄마는 엉덩이 맞으면서 막 울었데 엄마는 울지도 않아. 선아엄마는 엉덩이 찢어졌는데 엄마 엉덩이는 빨개지기만 했어"


하고 엄마가 볼기 잘 맞는다며 매맞는 엄마 엉덩이 자랑을 하네


"그래 그래. 근데 이게 웬 일이래니. 애 엄마를 무슨 죽을 죄를 졌다고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궁뎅이 홀라당 까고 매를 때리고 있대"


손녀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매맞는 딸년의 볼기짝을 안쓰럽게 안타깝게 쳐다보고 있는 진아 외할머니


"아휴 저 년이 얌전히 좀 맞지 않고 왜 허리는 쳐 들고 난리야 망신스럽게"


볼기를 맞으며 연신 허리를 쳐들고 궁둥짝을 빙빙 돌려대며 볼기춤을 추고 있는 딸년을 보며 혀를 찬다




"잠깐!"


진아엄마의 볼기 매질 장형 스무대를 치고 나서 감독관이 손을 들어 행형 중지를 명하고 딱딱하게 굳어오른 진아엄마의 매맞은 볼기짝을 만지고 살펴 본다


"뭐 바르고 왔죠?"

"예? 뭘 발라요? 저 그런 거 몰라요. 진짜요. 아무것도 안 발랐어요"


감독관의 질문에 진아엄마가 허둥거리며 당황해 한다


"매맞는 비명 소리도 억지고, 여성들에게 장형이 고통스럽기는 해도 몇 대 안 맞아 엉덩이 쳐들고 흔들어 대는 여자는 없어요. 어디서 누굴 속이려고 해. 바른대로 말해요!"


바른대로 실토하지 않으면 엉덩이 샘플 떠서 국과수에 보내서 판정 받게 할 거라고 감독관이 으름장을 놓는다


버티면 위증죄로 형이 가중될 거라며 계속되는 감독관의 추궁에 결국 진아엄마는 볼기맞는거 너무 겁나서 태형크림을 바르고 왔다고 실토를 한다


태형크림이라니, 인터넷에 불법적으로 돌아다니는 일종의 마취제


여자 엉덩이 매질이라도 사정없이 때리니 그게 무섭고 두려워 태형 장형 맞을 여자들이 한번쯤 솔깃하게 되는 유혹


아파트 돈 해 먹은 공금횡령으로 볼기맞는 것도 모자라 매맞는 것도 야매로 맞으려고 하다 딱 걸린 진아엄마


어디 감히 전문가들 눈을 속이려고 해, 여자들 엉덩이 매질하는 게 직업인 사람들한테


그러고 보니 태형맞을 선아엄마가 볼기 맞는거 무섭고 두렵다며 바들바들 떠는데도 그깟 볼기짝 몇 대 맞는게 뭐 대수야 하고 코웃음을 치던 진아엄마, 다 이유가 있었구나




행형 중지를 명한 감독관은 한시간 후 다시 행형을 하겠다고 한다


태형크림이 마취 효과가 있어도 정식 마취제는 아니라 그 효과가 몇십분 아무리 길어도 한시간 이상 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엉덩이에 야매 태형크림을 바르고 매를 맞으러 온 진아엄마를 한시간 후에 마취효과가 다 풀린 다음 다시 매질을 하겠다는 거다


감독관과 집장관들이 바람을 쐬려는지 담배라도 태우려는지 매를 내려놓고 태형장 커뮤니티 홀을 나선다


"아유 이년아 이게 원 꼴이냐! 뭔 짓을 했길래 남자들도 있는데 이렇게 볼기짝 홀랑 까고 매를 맞는 거야"

"어? 엄마도 왔어? 어떻게 알고. 그냥 아파트 공금 쫌 빼먹다 걸렸어 헤헤"

"쫌? 쪼금 해 먹었다고 이렇게 몽둥이로 볼기를 때려? 바른대로 말해"

"에이 사실은 그게..."


결국 진아엄마는 자기 엄마한테 공금횡령 배임수재 스토리를 털어놓다 말고 


"근데 태형크림 바르고 매 맞는거 딱 걸렸네. 아프다고 소리 지르면서 엉덩이 막 쳐들어 대면 안 걸린다고 후기에 있던데" 하고 중얼거린다


"잘났나 이년아. 남의 돈 해먹다 걸려서 사람들 앞에서 볼기짝 까고 매 맞는것도 모자라 마취약까지 바르고 왔어?"


진아 외할머니가 손바닥으로 진아엄마 볼기짝을 철썩 철썩 때리며 "너는 애 엄마가 돼서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니, 볼기를 얼마나 맞아야 정신을 차릴래" 하며 진아엄마를 꾸짖고 나무란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행형 방해입니다"

"제 딸인데요, 얘 볼기짝 호되게 좀 때려서 다스려 주세요"

"안그래도 행형 규정대로 매질할 거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쪽으로 가 계세요"

"아, 예"


다시 태형장에 들어온 감독관이 진아 외할머니를 태형대에서 물러나라고 한다


진아엄마는 볼기를 맞다 말고 궁뎅이를 홀라당 깐 채로 한시간 동안 엎드려 묶여 있을 수 밖에 없다


지금은 진아엄마 볼기 매질을 공개형벌로 집행하는 태형장이지만 원래 필라테스 요가 줌바 같은 것을 하는 커뮤티티 홀이라 사방으로 둘러싼 거울이 벗겨져 있는 진아엄마의 볼기짝을 여러 각도로 비춘다


머리 쪽에서 보면 양쪽 엉덩이가 불룩하니 솟아 있고 옆쪽에서 보면 매맞아 부풀어 오른 엉덩짝이 안그래도 큰 진아엄마 엉덩짝을 더욱 더 커 보이게 하고 뒤에서 보면 엉덩이골 좌우로 푸짐한 엉덩짝이 있는대로 잔뜩 솟아올라 있고, 여러 각도에서 비춰지는 진아엄마의 매맞는 볼기짝 모습이 파노라마로 비춰져 펼쳐진다




한시간 후, 다시 진아엄마의 볼기 매질 장형이 시작된다


따악!


사정없이 내리치는 매에 진아엄마의 입에서 "꺄악!" 하고 제대로 된 비명 소리가 터져 나온다


마취가 풀린 맨 엉덩이에 새롭게 맞는, 그리고 약을 바르고 맞았을 망정 볼기 스무대를 맞은 엉덩이에 내려쳐 지는 진짜 매질의 참을 수 없는 아픔에 자기도 모르게 입이 열리는 진아엄마


"장형 한 대!"


계수관이 진아 엄마의 엉덩이 매질 장형 댓수를 센다


"저기, 잠깐만요! 아까 스무대 맞았잖아요. 근데 왜 한 대예요?"


진아엄마가 이미 스무대 맞았는데 왜 다시 한 대부터 시작하냐고 항의를 한다


"태형크림 바르고 맞은 매는 무효!"


감독관이 한 마디로 진아엄마의 항의를 잠재운다




진아엄마의 볼기 매질이 계속된다


커다란 몽둥이로 매를 맞는 진아엄마의 딱딱하게 굳어오른 볼기짝에 시퍼렇고 시커먼 피멍이 들어 오르며 이내 엉덩이 살갗이 까져 나가 진물이 질질 배어 나온다


태형크림을 발라 매 맞는 아픔을 못 느꼈을 망정 이미 매 스무대를 때린 진아엄마의 엉덩이는 이미 있는대로 달아오르고 부풀어 오른 매맞은 여자 엉덩이일 뿐이니, 그 엉덩이에 계속 매를 치니 단숨에 엉덩이 살갗이 까져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


따악!

따아악!


계속되는 진아엄마의 엉덩이 매질


굵직하고 단단한 몽둥이 매질의 장형은 금새 매맞는 진아엄마의 커다란 엉덩짝을 하얀 부위라고는 찾아 볼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장형 열 대, 그러니까 태형크림 바르고 맞은 매 까지 치면 서른대 만에 진아엄마의 엉덩이살을 터트려 놓는다


태형의 회초리 매는 엉덩이살을 파고들며 찢어 놓고 마구 부러져 나가지만 굵은 몽둥이 매질의 장형 매는 부러지지도 않고 매맞는 진아엄마의 엉덩이살을 터트리며 곤죽으로 만들어 놓는다


꺄악! 꺄아아아아악!


폐부에서 토해내는 진심어린 비명을 토해 놓으며 매맞는 볼기짝을 쳐들어 대고 진심어린 볼기춤을 추며 몸부림을 치는 장형 볼기를 맞는 진아엄마


매맞는 엉덩이를 쳐들어 대고 바르르 바르르 부들부들 떨며 내려 놓지를 못하다 결국 허리며 무릎까지 형틀에 단단히 결박되어 매맞는 볼기짝을 옴짝달싹할 자유조차 빼앗겨 버린다


여성의 볼기 매질은 그나마 볼기짝을 씰룩거릴 자유는 주기 위해 팔다리만 묶고 때리지만 장형처럼 중한 형벌을 받는 여자가 매를 견디지 못해 이렇게 진아엄마처럼 볼기춤을 추며 요동을 치면 꼼짝달싹 못하게 온 몸을 태형대에 결박하고 볼기를 치기 마련이다




매를 맞는 진아엄마의 볼기짝이 살갗이 까지고 진물이 흐르다 못해 계속되는 매질 아래 엉덩이 살이 제대로 터지고 갈라져 선혈이 줄줄 흐를 지경


태형이 매맞는 여자의 엉덩이살을 파고 든다면 장형은 굵은 몽둥이가 매맞는 여자의 엉덩이살을 짓이기고 으깨놓는 듯한 매질


장형을 맞는 진아엄마의 엉덩짝이 터지다 못해 짓이겨져 으깨지며 마구 뭉개져 나간다


터지고 찢어지고 갈라져 으깨진 진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이


짓이겨진 엉덩이 살점이 계속 때리면 볼기를 때리는 매에 묻어 나오기라도 할 참혹한 지경


곤죽으로 뭉개진 엉덩짝에서 줄줄 흐르는 선혈을 패드를 대어 닦고 흡수하고 계속 매질을 명하는 감독관


장형 서른대, 아까 때린 매 까지 더하면 장형 오십대를 때린 진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이는 다 터지고 찢어지고 살점이 흩어져 더 이상 매를 때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볼기를 맞는 진아엄마는 허리며 무릎까지 꽁꽁 묶여 옴짝달싹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꺄약 꺄아아악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양 손에 주먹을 쥐었다 폈다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어떻게든 볼기맞는 아픔을 참아 내려 한다


비명을 지르다 못해 살려주세요 하면서 참았던 울음을 엉엉 터트리며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지만 감독관은 들은 체도 하지 않는다


비명 애원 발악을 하며 매를 맞다 장형 서른대, 태형크림 매 까지 오십대를 견딘 진아엄마는 탈진했는지 정확히 서른대 째 도합 오십대 째의 매질이 볼기짝에 내려쳐지자 그만 축 늘어져 파김치가 된다




"아무리 그래도 여자 엉덩인데 매질이 너무 가혹하네"

"뭐가, 우리 돈을 얼마나 해먹은 년인데 저게 대수야. 더 때려야지"


볼기가 터지고 엉덩이살이 뜯어져 나갈 정도로 매를 맞는 진아엄마의 매맞는 볼기짝을 보는 주민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린다


"그만 때려요. 우리 애 죽겠어. 무슨 애엄마 엉덩이 매질을 저렇게 심하게 해"


매맞는 진아엄마 볼기짝 살점이 흩어져 나가도록 장형을 치는 매질 광경을 보다 못한 진아 외할머니가 울부짖으며 태형대 앞으로 달려든다


딸년 볼기 매질을 호되게 해 달라고 주문을 해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매맞는 딸 엉덩이를 더 이상 보아내지 못하는 엄마의 심정


"그러지 마세요. 행형 방해래요"


사위 진아아빠가 그런 장모님 팔을 붙잡으며 말리는데 그런 진아아빠 팔을 뿌리치고 태형대 앞으로 달려드는 진아 외할머니


"우리 엄마 엉덩이 그만 때려요. 엄마 엉덩이 다 터졌어요"


진아도 헉헉 흐느끼고 울며 엄마 엉덩이 매질을 그만 해 달라고 애원을 하더니 할머니를 따라 태형대 앞으로 달려든다


"엄마 엉덩이 아프지. 엄마 엉덩이 살이 다 터졌어 어떡해"

"괜찮아. 엄마 엉덩이도 크고 매도 잘 맞아. 이제 거의 다 맞았어"


울며불며 태형대 옆으로 달려드는 진아를 간신히 정신을 차려 실눈을 뜨고 쳐다보며 엄마 엉덩이 잘 맞는다고 거의 다 맞았다고 허풍을 떠는 진아엄마


잘 맞기는, 태형크림 매 포함 오십대 장형을 맞은 매맞은 볼기짝이 다 터져서 곤죽이 되어 있는데


거의 다 맞기는, 태형크림 매 빼고 서른대 맞았으니 이제 절반 아직 볼기짝에 매 서른대가 더 남아 있는데




태형팀장 감독관이 매질을 멈추라 하고 진아엄마의 장형맞은 볼기를 유심히 만지고 살피더니 "이제 그만!" 하고 행형 중지를 명한다


할머니가 달려들고 애가 울부짖어서가 아니다


이미 장형 오십대를 때린 진아엄마의 볼기짝은 있는대로 짓이져지고 짓뭉개져서 더 이상 매를 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규정상 여성의 볼기 매질은 여기서 멈추어야 한다


여성의 엉덩이 매질은 매맞는 여자의 엉덩이살이 흩어지고 터져 나가면 매를 멈추게 되어 있다


여자의 엉덩이에 오래 혹은 평생 갈 수도 있는 매질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여자 볼기 매질에 대한 배려로 매맞는 여자 엉덩이에 장흔 장처가 심각하게 남을 것이 우려될 경우는 매질을 멈추게 되어 있다


그리고 남은 매는 매맞은 여자 엉덩이가 다 아문 다음 다시 때리도록 하는 것이 규정이다




"본 형벌은 여기서 중지하고, 남은 장형 구십대는 차후 집행하도록 합니다"

"예? 제가 받을 형벌이 장형 육십댄데, 태형크림 바르고 맞은 매 빼더라도 벌써 서른대 맞았으니 남은 매는 서른대 아니예요?


일단 죽을것만 같은 볼기 매질이 멈춰진다니 고맙기니는 하지만, 남은 매가 구십대라는 말에 혼미한 중에도 정신을 차리고 무슨 구십대를 더 맞냐며 진아엄마가 태형팀장에게 반문한다


"아 말씀 안 드렸구나. 태형크림 쓰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사기 기만 공권력 방해 죄목으로 이건 재판 없이 그냥 장형 육십대인거 몰라요? 남은 매 서른대, 마취제 남용 육십대 합이 구십대. 산수가 안 돼요?"


아 그런 거였어. 괜히 태형크림 따위 꼼수를 부렸구나


태형크림 바른 죄로 육십대가 더해져 도합 장형 구십대라니,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하지


진아엄마는 후회 막급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진아네 집


진아엄마가 침대위에 매맞은 볼기짝을 까고 엎드려 있는 와중, 진아 외할머니가 다 찢어지고 뭉개지고 으깨져 만신창이가 된 딸의 매맞은 엉덩이에 약을 조심스레 펴 발라 주고 있다


발라주는 약은 약국에서 급하게 사온 마데카솔 연고


"아 따거, 아 쓰라려. 살살 좀 만져, 아직도 매맞는 거 같잖아"


진아엄마가 매맞은 엉덩이를 어루만져 주는 자기 엄마의 손길이 아직도 볼기를 맞는 것 같아 아프다며 짜증을 낸다


성질머리 하고는


그런 진아엄마의 짓이겨지고 짓뭉개져 울퉁불퉁 살점이 막 뜯겨져 나가 있는 엉덩이를 보며 진아 아빠가 어휴 하고 한숨을 쉰다


"저기, 장모님. 마데카솔로는 안 될 거 같애요. 병원에 가 봐야 될 거 같아요. 검색해 보니까 마침 이 근처 매맞은 여자 엉덩이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태형 전문 병원이 있대요"


마데카솔 연고를 문질러 대는 다 터지고 짖이겨져 으깨진 매맞은 아내의 엉덩이를 보던 진아아빠가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무슨 병원이야. 연고 바르면 되지"


공금을 엄청 해 드셨을 망정 병원비가 아까운 진아엄마가 남편 타박을 하는데


"자기야. 그러다 평생 엉덩이에 맷자국 남는다. 니가 직접 보고 얘기해"


진아아빠가 핸드폰을 꺼내 아내 매맞은 아내 엉덩이 사진을 찍어 보여준다


"어머나 세상에. 이게 진짜 내 엉덩이야?"


장형을 몹시 맞아 볼기 살점이 다 흩어져 갈라져 있는 매맞은 자기 엉덩이 모습을 보며 경악을 하는 진아엄마




여성 태형치료 전문병원


어기적거리며 병원에 들어서는 진아엄마


태형을 맞은 여자가 많은지 태형병원 대기실에는 의자에 제대로 앉지 못하는 여자들이 한가득


드디어 순서가 되어 진찰실에 들어가 바지를 내리고 진료 테이블 위에 엉덩이를 벗고 엎드려 있는 진아엄마


"장형 맞고 오셨네. 한 오십대쯤 맞은 거 같은데?"


나이 지긋한 의사가 진찰실에 들어오는데, 진아엄마의 매맞은 엉덩이를 보며 한눈에 형량과 형구를 알아 맟준다


매맞은 여자 엉덩이 한두번 본 게 아닐 거니까, 역시 관록이 있네


"여자들이 장형 받으면 엉덩이에 맷자국이 오래 남는 건 기본인데, 팽생 안 가면 다행이고"

"어머 어떡해요. .저기 선생님, 엉덩이에 맷자국 안 들게 어떻게 좀 해 주세요"

"허허 그렇게 해 드려야지. 근데 엉덩이살이 너무 심하게 터졌네. 매를 너무 심하게 맞으셨어. 장형도 장형 나름이지만 엉덩이가 커도 무르고 부드러운 여자들은 완전히 회복이 잘 안 되는데 어떻게 잘 될라나 모르겠네"

"제발 좀 부탁드려요 선생님"


진아엄마처럼 엉덩이 큰 여자들은 오히려 살이 부드럽고 여려 장형까지 맞으면 매맞은 엉덩이가 완전히 하얗고 뽀얗게 회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밑밥을 깔며 의사는 진아엄마에게 회복실로 가라고 한다


"어, 은영아. 너도 왔네. 야 근데 치료받는게 더 아파"


회복실에서 나오는 선아엄마


태형을 맞고 매맞은 엉덩이 치료를 하러 왔나 보지


"팬티까지 다 벗고 엎드려 있으세요"

"네"


간호사의 지시를 따라 회복실 칸막이 방 안에서 매맞은 볼기짝을 까 놓고 엎드려 있는 진아엄마


근데 웬지 회복실 침대는 그냥 침대가 아니라 T자 태형대 모습이네


한참 후 칸막이 안에 들어온 간호사, 대뜸 진아엄마의 엉덩이에 무슨 약을 끼얹더니 매맞은 엉덩이를 마구 문질러 대며 터지고 찢어진 엉덩이살을 주물러 댄다


"아야, 아파요 너무 아파요"

"참으세요. 죽은 살을 벗겨 내야 새 살이 빨리 돋아요"

"그래도 너무 아파요. 어떻게 치료하는게 엉덩이에 매맞는 것 보다 더 아파"

"그럴 수도 있어요. 곤장맞는다 생각하고 곤장 한 대 곤장 두 대 이렇게 세면서 참아 봐요"


아니 마취라도 해 주면 좋지 근데 마취를 하면 회복이 더디다면서 매맞아 터진 엉덩이 생살을 뜯어내고 벗겨내는 간호사인데


아야, 곤장 한 대! 아야아 곤장 두 대!


진아엄마는 양 팔을 벌리고 볼기맞는 자세로 엎드려 매맞은 엉덩이를 치료하는 아픔을 곤장 댓수를 세며 견뎌 내려고 노력하지만 아파도 너무 아프다


매맞아 터진 엉덩이의 죽은 살점을 뜯어 내는게 볼기맞는 것 보다 더 아프다


곤장 스무대! 곤장 스물 한 대!


곤장 스물 몇 대를 세도록 진아엄마의 엉덩이 치료는 계속된다


매맞은 엉덩이 치료가 더 아픈 진아엄마는 결국 눈물을 질질 흘리며 매맞은 볼기 치료를 받는다


양 팔을 벌리고 엎드려 곤장맞는 댓수를 세며 매맞은 엉덩이 치료를 받는 진아엄마


곤장 오십대를 세고 나서야 터지고 흩어진 엉덩이의 죽은 살점을 떼어내는 볼기 치료가 끝난다


매맞은 엉덩이가 매맞는 것 보다 더 아파 죽을 것 같지만 이렇게 해야 새 살이 금방 돋아 나고 엉덩이에 매질 자국이 안 남는다니 참아 낼 수 밖에




이렇게 아픈 치료를 참아 냈으니 진아엄마의 엉덩이는 금새 새 살이 돋고 다시 희고 고운 여자의 엉덩이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겠지


하지만 다시 희고 곱게 회복된다 한들 진아엄마의 볼기짝에는 아직 구십대의 매질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건 어쩌지


한번에는 안 끝날 매질이니 진아엄마는 두 번 세 번 다시 이 병원 신세를 져야 되겠지


그런데 그런 매맞은 엉덩이 치료를 받는 아픔은 어떻게 또 참아내지


여자 엉덩이 볼기 매질은 매질도 매질이지만 회복에도 이런 고통을 안겨 주네




태형 장형 맞는 여자가 한 둘이 아니니 태형치료 병원은 연신 문전성시


그만큼 수입도 좋아 의대생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과는 소아과 산부인과 대신 태형치료 하는 매맞은 여자 엉덩이 회복시켜 주는 과라고 하지


잘못해서 엉덩이가 터지게 매를 맞았을 망정 다시 희고 고운 부드러운 엉덩이살을 되찾으려는 여자들의 욕망은 끊일 일이 없으니 말이다


근데 의사들이 이런 돈 되는 과로만 몰리니, 매를 맞았을 망정 여자 엉덩이를 실컷 보며 주물러 대는 그 뭐랄까 야릇한 쾌감이란, 돈도 되고 즐기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 정부에서 의대정원을 늘려서 어쩌구 한다구 처방을 내 놓았지만 제대로 될 지는 그것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