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계정을 회사 메일이랑 같은거로 해버려서 

혹시라도 숨덕 들킬까 신경쓰이다가

안그래도 한번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던차에

며칠전 '그사건' 터지고 이래저래 역겨워서 탈퇴함

계정은 새로 만들긴 했는데 당분간은 소챈 안볼듯


갤이나 챈이나 전부터 그렇더라고

하루성능 관련 불만 조금만 말해도 비추부터 박히고

그렇다고 타캐릭은 그런소리 없냐 하면 것도 아닌데


나역시 바썬 800대네 900대네 안해본것도 아니고

그거 박으려면 어떤 요소들이 다 모여야 되는지

알만한 인간이 그지랄 하는거 보고 첨엔 웃기더라

그놈의 미터기 기록 스샷 찍으면서

ㅋㅋ 담에 두고보자 한새끼 걸리기만 걸려라

팩.트.로 뚜까패준다 했을 상상 하니까 웃기더라고

그거 옹호하는 인간도 그렇고

갤에서 유동 고로시 당하는거 당시엔 좀 불쌍했는데

다 평소인성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는걸 알았음


그와 별개로 '하' 만 꺼내도 비추부터 박히는거 보면 

앞에선 웃다가 이게 그 일종에 이지메인가 싶고

대다수가 그렇게나 싫어하는 하루유저가

환영받지 못하는 장소에서 하하호호 다 부질없고

그냥 파티모집이나 거래라던지

필요할때만 잠깐씩 들르는게 맞다고 결론내림


3줄요약 없어

뭔소리가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