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는...내맘모룸..."



"마요야 너 혀 꼬인다ㅋㅋㅋ 너 취했어"



"나 안취해슘...! 교쥬 나쁨..."



"...교주..."



"엉?"



"나랑 같이 자러가는거임..."



"너랑...?지금??"



"...시룸...?"



"ㅇ...아니...의미 모르겠는데"



"히히힣...교주 빨개져씀..."



"...에휴...오늘은 연회장 여기까지 해야지"



"너도 괜한소리 말구 얼른 들어가서 자"



"...헛소리 아닌데...힛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