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피스타치오 파인애플 피자 카운티의 유일한 보안관 코볼이


한때 대통령 경호도 해봤지만 지금은 모든 공직에서 은퇴해 시골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다가


마을 사람들을 돕겠다며 스스로 자원해서 보안관으로 일하게 되었고


마침 배가 고파서 신선한 홀스타우루스 우유를 원하던 체셔 일당이 카운티에 들어와


마을 사람들을 협박하지만, 코볼이의 사격 솜씨로 인해 일망타진 당하면서


결국 체셔 일당은 마을에 강제로 정착하여 홀스타우루스 목장에 취직하게 되는,


그리고 동네 사람들에게 받은 개껌을 질겅질겅 씹다가 지는 석양을 보며 잠에 드는,


그런 코볼이 이야기가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