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팅하다가 서러워서 글좀 쓴다...


총력전에서는 맨날 미카한테 맞다가

이번엔 왠 개아싸같은 마빡이가 괴롭히더라...


무슨 레트로가 뭐라고 하는데...

별로 안아프길래 놀아주는데 가끔 명치치면서

존나 아프게 하더라...

저번에는 26031743때문에 정신병올거 같았는데

이번에도 2603이 어쩌고 하는데 너무 무서웠다...


어제 데카그라마톤 친구들한테 신세한탄하는데

케테르가 화내더라... 그렇게라도 등장하는게 어디냐

자기는 총력전도 못나가는데 배부른소리한다고

자기는 이름도 잊혀지고 있다면서 싸대기때리더라...


김용하 빡빡이가 4월 1일에 일일 고수익 알바라고

꼬드겨서 작혼 이라는 곳에 하루 알바뛰고 왔는데


오늘 갑자기 연락오더니 오늘부터 거기로 출근해서 

총력전 없을땐 리치봉 알바라도 해서 돈벌어오라더라


ㅡ다름을 통감하는 숙고의 이해자ㅡ

이 비나를 무슨 자반 고등어 구이 마냥

작탁에 올려놓는데... 순간 자괴감들더라...


빨리 말쿠트가 등장해서 데카그라마톤의 위상을

다시 높여줬으면 좋겠다...


요즘 너무 서러워서 울고싶은데 하소연하고 싶어서

여기다 글이나 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