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한테 확신을 가지고 추천할만한 모델이 생겨서 좀 기쁘네

물론 나도 뉴비이긴한데..진짜 막 입문하는 사람들 이야기하는거

왕돈이든 오푸스든 솔직히 여유있는 고인물들 중 먹을 사람들은 알아서 먹겠다만,

뉴비들은 잘 모르는거에 몇십만원 턱턱 쓰기도 부담스럽잖아.

근데 이건 무료로 25달러 주는 곳도 있어서 뉴비가 찍먹하기에도 좋고 그 25달러가 뭐 1시간만에 녹는 것도 아니고 되게 오래 쓸 수 있어서 뉴비들이 이걸 내가 취미로 삼을지말지 고민하기 딱 좋은 것 같음.

몇 주 챈에서 질문하고 프롬은 뭔지 작노는 어떻게 쓰는건지 봇은 어떻게 짜는건지, 봇 성향에 따라서 어떻게 내가 이끌어가야하는지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흥미 가지기 좋겠다 싶음..

가격이 진짜 미쳐서 오늘 몇 시간을 놀았는데 2000원도 못 씀ㅋㅋ

뭐 그렇다고 접근이 어렵냐? 그것도 아님 그냥 채찍 클로드처럼 api 따서 넣기만 하면 되는거고..

소네트도 솔직히 몇몇 뉴비들은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이건 뭐..가격도 싼데 맛도 엥간치 보장해버려.. 다루기가 엄청 미친듯이 까다로운 것도 아니고 프롬만 잡히면 더 나아질 가능성도 있고

뉴비들이 하이쿠 귤같은 쓰레기를 먹을 필요가 없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