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지 않고 불타도 많이 타지 않고 설령 많이 불타더라도 뭔가를 크게 바꾸거나 하는 피드백이 돌아오지도 않음

중섭 올씃 개돼지들도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사라져가던데 그냥 그렇게 물갈이 되다 점점 더 사라져갈거임


나도 가루다까지 일단 씃 박아놓고 겜에 흥미 떨어져서 좀 쉬다가 2부캐 써보니까 생각보다 재밌길래 또 씃은 박았는데

전에처럼 하드하게 겜 할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않음 걍 좀 겜에서 공부하는게 피곤하게 느껴짐 딱히 캐릭에 애정이 많이 가지도 않고


텔레마는 비주얼이나 이런저런게 좀 맘에 들어서 아마 씃은 하지 싶은데

랜턴 보면 이제 경쟁 컨텐츠 하드하게 박지도 않는데 별로 맘에 안드는 캐릭 씃 박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한참전부터 했던 생각이긴한데 이 겜 과금 운영방식이 존나 괘씸함

이벤트로 뿌리는 인장이나 카드나 태보 같은거나 기타등등 올씃계한테는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그런거나 주구장창 뿌려대고 돈 쓰는 놈들은 어차피 돈 쓸거라고 생각하는지 걍 뜯어갈 생각만 하는게 눈에 보임

아ㅋㅋ그래서 씃 안찍을거냐고ㅋㅋㅋㅋ 하는게 대놓고 보여서 불쾌함


니가 불쾌해봐야 어쩔거임ㅋㅋㅋ하면 할말은 없는데

그래도 내가 오픈때부터 시작한 올씃계인데 괘씸하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할 자격 있다고 생각함

근데 한번 반쯤 죽었다 돌아와서 그런가 막 존나 좆같고 그러진 않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