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이게 판작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나는 작가물에서 작중작에 다루지 않는걸 싫어하는데

뭐 시대에 흐름에 야합을 해서 쇼츠화를 시켰던 다른 이유가 있던 결국 알맹이 빠진 듯한 느낌임


판작살 무작살 재벌집천재 감독 그외 기타 등등

전부 그런 이유로 접었음


적어도 사람들의 반응이 열광적이고 사회를 변화시킬정도다까지 되려면

독자라는 화자를 사용해서 어떤 부분에서 어떤 이유로 감동 받았는지 정도는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함


이건 꼭 작가물이 아니라 다른 전문가물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음


식당물에서 바닷가에서 자랐지만 내륙에서 근무하느라 10년째 해산물을 못먹은 장군이 이세계에서는 처음보는 튀김이라는 조리방법으로 새우를 먹고 감동하는 내용과


그냥 손님으로 들어와서 그냥 새우튀김 맛있게 먹고  다음날 되보니까 장군님도 인정한 식당! 하면서 유명해져있었음 하는건 무게도 몰입도 완전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