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틋녀가 보고 싶다


노예각인이 새겨져서 명령에 절대복종 주인한테 반항도 못 하고


무참히 범해진 후엔 생기를 잃은 눈으로 공허하게 있는


가끔씩 의식이 돌아올 즈음엔 노예로 팔리기 이전의 행복한 삶을 떠올리며 흐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