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형이나 요참형처럼 천천히 죽도록 하는 그 과정이 중요하지 않을까?


태엽모래에서 얼음 위에 세워져 간신히 균형을 잡으며 죽음의 시간이 느리게 그렇지만 확실하게 다가오는 순간이 저는 좋았거든요


TS미소녀가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있다면 고통의 시간을 최대한 느리고 자세하게 써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짧으면 아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