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원본부터 말하자면 원본은 이새끼다

한번도 두번도 아니고 3번 튀고 4번 돌아오는 개씹새끼다
그래서 별명이 런립이다

미친새끼




그의 원대한 도주 여행기는 새벽 사무소에서부터 시작한다


썸녀, 아는 어르신, 런립 3인조로 도서관에 찾아오게 되는데

도서관에서 썸녀와 어르신 둘다 뒤진다

어르신의 개쩌는 활약으로 런립은 도망칠수 있었다



그리고 어르신 지인을 찾아가 다시 도서관에 복수하러 온다

양심도 없지 시발



그렇게 런립은 어르신 친구, 오나홀 두명과 함께 재도전해오는데

이번에도 런립빼고 다뒤진다 씨발

명줄도 길지


근데 옘병 이 개새끼가 저때 죽기직전 에고 비스무리한걸 개화한다



그때 유사에고를 개화한 상태가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싱클레어 신인격의 원본이다

패시브나 활활 타다못해 참숯 언저리가 된 꼬라지를 보면 알겠지만 딱봐도 화상덱 특화다

나중에 뒤틀려서 다시 찾아오고 뭐 이것저것 이후 이야기도 존나게 많은 개새끼지만 그건 라오루 앤딩언저리까지 가는 스포라 여기까지 하겠다



여튼 저 도주의 귀재를 싱클레어가 이어받게 된 것이다

썸녀(크로머)가 뒤지고 어르신(데미안)의 활약으로 간신히 도망쳤다는 점에선 3장 엔딩과 비슷하다고도 볼수 있다




나름 도시에서 어느정도 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수감자들이 앵간히 쌔졌다는 것을 유추해볼수 있는 저시기이기도 하다

좁.형한테 개털리고 특색들한테 구출받는 좆병신 정공새끼들이 여기까지 오다니 감개무량하기도 하지

여튼 그런 새끼다






야호 씨발 드디어 정신력으로 지랄똥을 쳐싸던 쥐싱클새끼 화상덱에서 빼겠네 개씨발

이궈궈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