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막보 대사를

가챠 같은거나 여러 상황에 대입해서 쓰니까 참 좋더라.

예를 들어 인기투표 1위 못해서 아쉬운 캐릭터 좋아하는 얘들한테

저 대사 쓰면 참 좋은거 같더라.


네 탓이군!


ex)

발푸밤을 욕하지마라, 림붕이! 거악귀들을 봐라

오직 상자를 캐겠다는 일념으로 거던만 돌던 그들은 수많은 파편상자로 보답받았다.

하지만 너는 그러지를 않았지! 차라리 너도 함께 거던 탄광에 들어가지 그랬나?

너의 탓이로군, 림붕이!

이런데도 발푸밤이, 악인가?


발푸밤때쓸 재화를 모은자가 가장 부지런한 자들이다. 최신 발푸밤에는 결국 파편상자가 쓰이지 않는다는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거던을 돌아 아낀 재화가 최신 발푸밤에서 우리에게 영광을 안겨 줄것을 알기에

거던에 제 몸을 바친 놈들!

네가 그렇게 발푸밤을 원했으면, 차라리 그 때 거던을 돌았어야지

네 탓이군, 림붕이!


다 너로 인해서다, 림붕이!

그렇게 발푸밤이 좋았다면 광기를 사든 거던을 돌던 3성인격을 뽑았어야지!

이번에도 네 탓이로군, 림붕이!

똑바로 봐, 너가 안일하게 거던을 돌지 않아 초라하게 비어버린 너의 파편 상자가 결국 너의

광기를 좀먹어 나가는 모습을!




이런식으로 쓰면 재밌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