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네시쯤에 배고파서 점심겸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디트로이트 피자를 시켰거든?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거라 두근두근하면서 히히 마시깨따 하고 시켰단 말이야?

근데 ㅅㅂ 그렇게 배달주문 수락한거 보고 잤어.

조금 전까지.

참고로 피자는 동생이랑 엄마가 먹었어.

나한테 물어봤는데, 나는 이미 먹었으니까 다 먹으라고 했대...

하.........

그래도 한 조각은 남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