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



노르웨이 출신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 1863~1944)가 그린 표현주의 작품으로 



학교 미술시간에 한번 본적있는 작품일거야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처럼 피카소의 그림처럼 왜 이 작품은 세상에 알려지게 된걸까



그림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나타내잖아 마찬가지로 이 그림도 무언갈 표현하려고 하겠지




이 그림에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와 긴장이 담겨있는 것 같네



내가 본 그림 속 뭉크는 원초적 두려움을 우리에게 보여줘, 노을과 함께 찾아오는 밤, 타인과의 스트레스 그리고 좌절



내가 생각하는 이 그림은 내향적인 공포의 묘사 같아



원래 뭉크의 가정사는 그리 행복하지 않았어 광신도가 된 아버지에게 학대당하고, 어머니와 누나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지



뭉크는 몸이 약해서 결핵과 같은 병에 시달렸지,




그런 그에게 삶이란 고통일거야 



내가 생각하는 요즘 세상도 19세기 말 유럽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심리적으로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심 , 세상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지금 어쩌면 우리는 태풍과도 같은 삶을 경험하고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