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김이 푹 빠지는지 알거 같음..

걍 무당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거야 일종의...


일단 기본적으로 귀신 문제 다 해결해주고 


혹은 해결 못한다? 그럼 무슨 매뉴얼 읽어주는것마냥 전말을 다 줄줄히 말해주고 겨우 겨우 해결아닌 해결을 해줌


예를들면 귀신자체가 사라진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못 따라다니게 해주고 다시는 그런데 (폐가 흉가) 가지 말라고하거나..


일단 무당이 나오는 순간부터 아 실화라는 그 타이틀이 무색해짐..


오히려 진짜 실화같은건 정말 그렇게 긴 스토리가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