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게 뭐가 있겠음

둘째를 데려오는 것도 아니고

늘 그렇듯 속옷을 질렀지



이번에도 일본 구매대행으로 받은 속옷 3종


프릴이 귀여운 1번 속옷


어깨끈 쪽에도 프릴을 붙여놨음


뒤에서 보면 무난해보이지만


엉덩이를 팬티가 감싸주는게 아니라 치맛자락처럼 팔락거리게 되어있음


브라와 팬티에 커다란 리본이 포인트로 달려있는 2번 속옷


실크 원단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촉감


어깨끈 조절하는 부분도 하트모양으로 되어있음


엉덩이 옆 라인이 노출되는거 + 은은한 시스루


마지막 3번 속옷


받고보니 전에 Q에서 사왔던 속옷이랑 비슷한 느낌


뒷모습은 무난한 편



속옷을 또 지르고 보니까 컨셉 겹치는게 보여서 정리를 좀 해야될거 같음






여기부턴 그냥 기존 속옷과 비교용

새로 산거


죽빵 날릴때 입혔던 거



신상


Mk 1시절 찍었던 사진

이때 이후로 안 입힌거 같은데...


파랑색은 Mk 2로 AI 놀이할때 입히긴 했네...


이번에 산거


Q에서 산거는... 이렇게 보니 쵸큼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