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자지에 그 붉은 선? 같은게 있는

남자들이 ㄹㅇ 개걸래임

이게 생기는 이유가 처녀랑 했을때

생기거든? 그런데 요즘은 처녀막 미리 다

딜도로 때고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콘돔

도 있는데 붉은 선이 있다? 그건 ㄹㅇ걸래임

..............

답글

ㅇㅇ:근데 저거 일부로 첫남친에게 자국

생기게 할려고 처녀막 남기고 하는 사람들

있더만ㅋㅋ

  ㄴ ㅁㅁ:한녀평균ㅠㅠ

            ㄴ: 매미사냥꾼: 한남한남아..

ㅇㅇ:저거 처녀들한테 많이 따먹힐수록 진한거 사실임?

.................

.....하아..

왜 남붕아?

아,아냐 ㅎㅎ

...나는 남역세계로 온지 3년차 내 옆에 이 귀여운

여자는 현 여친이자 소꿉친구인 남순이이다

이제 대학생이된 우리는 남부럽지 않은 연애생활

을 하고 있지만... 나에게 한가지 큰 문제점이 있다

저,저기 남붕아 큼.. 오,오늘 우리집에서

라면먹고..

그,그만!!

아,아니 그게 그뜻이 아니 헉!!

그..남순아..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되서.. 다음에

먹자 ㅎㅎ

어,어어! 그,그래 헤헤

그 문제는.. 나는 사실 동정이 아니다....

처음에는 남자가 동정을 잃어도 알 방법이 없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학창시절때 이여자 저여자

처녀를 때주고 다닌게 문제였다.. 어느때처럼

처녀를 때주고 돈을 받았을때

흐흐흠 섹스도 하고~ 돈도 벌고~

으으음..? 뭐,뭐야 이거? 으아악!!

뭐,뭔데 왜 그래?

내,내 소중이에 !! 

뭐야? 그냥 붉은 선이잖아? 왜 그래?

이,이게 뭔데?

엥? 창남짓 하고 다니면서 그것도

몰라? 처녀랑 한 남자는 다 그게 생기는거?

.....ㅈ.됬.다!

.......순간 싸늘한 기운이 들었다 왜 이세계 

남자의 성지식을 나는 너무 몰랐다

당연히 여기 남자들이 조심해야 되는 것이

몽정기랑 발정기만 있다고 생각했다 매일

몸을 대주는 나와는 거리가 아주 먼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이 진하디 진한 붉은 선을 지우려고 병원에

같을 때... 의사가 날보는 그 경멸의 눈빛은....

마음에 큰 상처가 되었다

이후 몸을 최대한 조신하게 다녔고 요조숙남처럼

지냈다 

야..남붕아? 너 요즘은 털털하게 안다닌다?

어,어..아 응..이제 곧 대학생이고 나도 남자니까 하하..

..뭐..딴년들이 니몸 안봐서 좋긴하지만..

어? 남순아 뭐라고?

아,아니야 그,그냥 날씨가 좋다고 하하!!

......이때부터 늘 뒷전이던 남순이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연인의 관계까지

발전하였다...

다만..

츄릅,츕, 헤읍...나,남순아앗..

하아,하아..남붕아..

남순이의 손이 내바지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기억이 나버렸다 나의...그 더러운 선이..

탁!

나,남붕아? 왜... 

아...아니..그.. 내가 사실 아직 무서워서..

아..그,그럴수있지 하하.. 오히려 내가 급했어..미안해

남붕아..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고..남순이에게 너무 미안했다...

남순아..미안해... 조금만..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번에 선제거 수술하고 나면..너가 해달라는거..

다해줄게.. 정말..정말 현부양처 처럼.. 잘할게..

아슬아슬하지만 우리의 관계는 나름 괜찮았다

누구보다 착하고 멋진 여자친구 남순이와

요즘에 보기드문 남성성을 가진 남붕이..

누가봐도 선남선녀였다.. 이렇게 흘러가면 참

좋을텐데.. 다만...  문제는 아주,아주 작은곳에서 

일어났다..

어? 남붕아? 나 오랜만이다ㅋㅋ? 

!!!!!너,너가 왜..

아는 분이야?

아~ 그쪽이 혹시? 남붕이 여친분?

아..네 제가 남붕이 여자친구 김남순입니다..

.......

저,저년이 왜 여기에!!! 

그 여자는 남붕이의 첫 손님이였던 남진이였다

흠....남붕이랑 사귀다니 대단하네?

네?

뭘 모르는 척이야?

같이 자봤으면 알거 아니야? 그거ㅋㅋ

그,그게 무ㅅ!!

닥쳐!!! 야 박남진! 안 꺼져?! 한번만

더 내 눈에 뛰면 너 죽여버린다..

워우 무서워라ㅋㅋ

농담한번 한것가지고 ㅎㅎ

남진씨 농담이라도 할게있고 안할게 있지?

당신이 남붕이랑 잤어? 남붕이가 얼많아 깨끗한데!

나,남순아..

크큭..순수한게 보기좋네 난 갑니다~

폭풍전야같은 순간이 지나갔다..

하지만 그 이후...  남진이가 나와 섹스하는 순간을 남순이에게 보낼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그날이후.. 나는.. 이남붕은.. 모든걸 털어 놓았다

자신의 학창시절 문란했던 과거를..

자신의 몸에 남은 자국을...

결과는.. 맞았다

많이..많이 맞았다... 

이!이! 개같은 걸래새끼야!

퍽퍽!

커흡..죄송해요..잘못했어요. 흑,흑..

버리지만..버리지만 말아줘요

야..무섭다며..처음이라며..기다려달라며!

창남짓한거..들킬까 무서웠어? 이 씨발창남아?

빡,퍽!!

그날이후 남순이의 집착은 심해졌고

나는 반항할수 없었다

띠리릭..삑

다,다녀왔어요? 

....받아..

네에...나,남순님! 저...목욕물 준비해뒀는데..

.....너도 벗고 들어와..

...... .네에..

거의 우리의 관계는 주종관계였고 남붕이는

버림받지 않고자 열심히 더욱 열심히 남순이에게

맞춰줬다...

하아,하아..좋았어?

흐읏..네..사랑해요..

...남붕아 치골에 문신하나만 더하자

남순이 전용창남으로 어때?

네?..그..너무 아픈데...

그래서..싫다고?

아,아니요! 너,너무 좋아..헤헤..

이 미친관계는 아마도 죽기전까지 계속 될것이다

이런 소재로 글좀 맛깔나게 써줄

남붕이 어디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