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sfiction/104554993
"근데, 왜 나한테 그러냐고! 각인 지우고 나갈 수 있으면 나가서 자유롭게 살란 말이야! 이런 주인이 뭐가 좋다고 그러는건데!!"
"주인님..."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마! 나같은 게 뭐가 좋다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틋녀는 내쫓으려 하고...
노예 시아들은 용서해달라고 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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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나한테 그러냐고! 각인 지우고 나갈 수 있으면 나가서 자유롭게 살란 말이야! 이런 주인이 뭐가 좋다고 그러는건데!!"
"주인님..."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마! 나같은 게 뭐가 좋다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틋녀는 내쫓으려 하고...
노예 시아들은 용서해달라고 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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