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정보

글렌스코시아 코리아 싱글캐스크 6년 버번 (59%)


테이스팅 잔

글랜캐런 코피타 글래스, 캡


C.

- 옅은 노란색

- 저숙성인만큼 짙은 컬러감은 없다



N.

- 밀크초콜릿

- 상쾌한 허브류

- 포도 속껍질류의 뉘앙스

- 크림빵


총평.

버번의 특?징인 허브류가 주로 들어오며 그 뒤로 다른 향들이 나지막하게 이어 들어온다. 바이알에 담아놓은지 3주는 되서 그런지, 컨디션의 문제인지 이렇다 할 특징점은 없으며, 허브류가 지배적이다.




P. 

- 목넘김 끝무리쯤에 나타는 단맛

- 포도 겉껍질과 탄닌의 뉘앙스

- 고도수에서 오는 타격감

- 스파이시


총평.

기대치에 충족을 못하거나, 컨디션이 안좋거나, 고도수에 익숙하지 않아서 나타나는가 싶은 단순한 맛, 향과 비슷한 맥락으로 스파이시가 주를 이루며 단맛 등의 다른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F.

- 과일류의 피니시

- 피니시가 짧음

- 탄닌의 떫음


총평.

거의 없다시피한 짧은 피니시.




결론.

전체적으로 포도의 탄닌이 NPF를 지배하는듯한 느낌을 받음. 아무리 생각해도 3주의 보관기간 동안 맛이 가버렸거나, 맛이 없는 위스키거나, 컨디션의 문제 셋 중의 하나임이 명확할듯 싶다.

지금까지 받은 느낌으로는 다른 사람이 사준다 해도 안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