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104539606 1화

하윤이 누나는 내 폰을 아예 뺏어버려서 톡부터 시작해서 메시지 주소록 등등 샅샅히 다 살폈고 나는 억지로라도 나갈려고 했지만 하윤이 누나 힘이 나보다 쎄서 방에 갇혔다 하지만 누나는 무언가 자신있다는 듯 문은 잠그지 않았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정적만 흐르다 문이 벌컥 열리면서 머리를 한번 쓸어올리고서 누가 봐도 나 빡쳤어 느낌으로 주체 못하겠다는 듯 벽을 짚고서 나를 째려보았다.

"도윤아 감히 누나를 속여? 은혜를 이런 식으로 갚아?"

"아니 왜 뭐가????"

"여자 애들하고 셀카찍고..대화하고 보니까 야한 농담도 섞어서 하더라? 그딴 더러운 얘기를 더러운 애랑 하고 다녔어? 그리고 대화도 거의 다 여자들이랑 하고 진짜 실망스럽다."

"하아...누나 진짜 미안한데 대체 뭐 때문에 나한테 이러는건데? 그래, 누나가 나를 아끼니까 그럴 수 있어 근데! 누나는 누나 인생이 있고 난 내 인생이 있는거잖아 내 인생에 범위를 넘어도 너무 넘었어 지금 누나가 선을 넘은거라고 지금도 내 친구보고 더럽다고 하고 뭘 보고 대체 그러는건데? 남여끼리 친하면 좀 할 수 있는거지."

"누나한테도 안하는 얘기도 하고 누나는 여자 아니야?? 그리고 우리 사이에 선이 있어? 선도 그딴식으로 다른 여자한테 넘으면서 누나한테는 그거보다 못한 선이 있는거야?"

"누나, 난 누나를 존중하는거야 정말 모르겠어? 마인드가 어떻게 삐뚤어졌는진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그딴 말은 집어치워!!!!"

순간적으로 까먹고 있었다 누나가 화낼 때 오는 그 아우라와 설명하지 못할 압박감을.

호통치는 누나의 음파가 나에게 전달되고 깜짝 놀라서 몸이 움츠려들었다.

누나는 내 쪽으로 빠르게 다가와 멱살을 잡고서 침실로 데려가 나를 누나의 침대로 눕혔다.

"누니 왜 그래!"

"난 널 처음 봤을 때 어떻게든 누나걸로 만들고 싶었어 그러기 위해서 너한테 잘해주고 원하는 길로 가게 도와주면서 마지막엔 사랑스럽게 고백할려고 했어 근데 넌 밖에서 남창마냥 이 여자 저 여자 꼬리를 치고 다녀?!"

"누나 남창이라니 말이 심하잖아!!"

"너는 누나가 선을 넘었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너가 먼저 선을 세게 넘은거야 알아?!"

"ㅈ..좋으면 좋다고 진작에 말을 했어야지 그리고 이런 식으로 집착하면 난 싫다고!!!"

"집착?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넌 참 배가 불렀구나...이만큼 사랑주는 사람 어디 없어!! 이 누나는 말이야 엘리트로 살아가야 한다는 이유로 진정한 사랑 한번 못 받고 살아온 사람이야 너가 내 사정을 알았으면 이런 짓 안했겠지 말하지 않은건  누나의 잘못도 있어."

"뭐?"

"진작에 내 얘기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이렇게 된것 같아 그건 나도 사과할게 이제는 도윤이 너도 알아줘야 해 나도 사랑받아야 할 사람이란 걸."

"그건 꼭 내가 아니여도 되는거잖아.."

"아니, 꼭 도윤이 너야 해."

"하아.."

"어쨋든 넌 한동안 휴대폰 금지야 여자들 번호 다 삭제하고 차단하고 같이 셀카찍은거 다 삭제 했으니까 허튼 짓 할 생각하지마."

"아니 누나 진짜 나를 위해서라는거면 이러지 말아줘 부탁이야 제발 나도 누나 때문에 경찰 부르고 싶지않아."

"뭐? 경찰? 이 새끼가 진짜 오냐오냐 해줬더니 안되겠다 넌 성교육부터 제대로 받아야 해 이래서 학교 성교육이 안좋다니까."

하윤이 누나를 설득 해보려 했지만 누나는 전혀 나 말을 알아듣지 않았고 나를 강제로 눕히고 내 몸위에 올라탔다.

"몇명이랑 했어? 어디에서 누구랑 했냐고."

"아...안했어 누나 위에서 나와!"

"그래? 그럼 확인해봐야겠네."

하윤이 누나는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어던졌고 입고있던 브라마저 벗어버렸다 처음으로 같이살면서도 못봤던 누나의 가슴을 보게되었다 옷 입었을 때도 대충 느꼈지만 H컵 정도는 되는것 같았다.

"가...가슴 크다..."

"후훗, 네 또래 여자 애들은 이 사이즈 없을거야 그것도 자연산 말이야 누나는 자연산이란다?"

"누나는 밑으로 조금 더 내려가서 내 바지를 벗겼고 엉덩이로 자꾸 비벼서 커진 내 자지를 보고선 활짝 웃으며 냄새를 맡았다.

"쓰읍...하아...다른 냄새는 느껴지지 않아 특유의 냄새...이 누나가 너 잘 때 사실 몇번 빨아봐서 알거든 그래서 네 냄새 어느 입에 가려졌는지 다 알 수 있다고."

"ㄴ...누나 그거 범죄야 내 허락도 없이..."

"우리 도윤이 내건데 상관없잖아? 이제 서로 마음 확인했으니까 몰래 할 필요도 없고 일석이조잖아."

하윤이 누나의 예쁜 입은 크게 벌려서 내 자지가 안보일 정도로 완전 입안에 넣어버렸고 밑에서 날 보며 위아래로 빨아버렸다.

"우읍...으읍....우웁.....웁....."

"ㄴ...누나 느낌이 이..이상해!!"

입안에 내것을 넣고 내는 소리는 야동에서 나온 소리보다도 더 야했고 처음으로 누가 내것을 빨아주니까 생각보다 빨리 싸버렸다..

"누나 쌀것 같아 싸..싸!!"

"우으읍!!! 웁!!!"

하윤이 누나는 입에서 자지를 빼고 나에게 입에 정액이 가득한걸 보여주면서 밑으로 줄줄 흐르고 있었다.

"아아아....농도가 정말 짙어...이젠 누나 안에 넣어볼까?"

"ㄴ..누나 그건 안돼 나 콘돔도 없어!"

"그런게 뭐가 필요해 우리 사이에♡"

누나는 하의까지 모두 벗었고 탱탱한 엉덩이를 내 아랫도리에 올리면서 다시 내것이 서버렸고 그러면서 안에 들어가는 느낌이들었다.

"으흑! 누나!"

"아아! 드...들어왔어 이거야 이거...이제 알겠어? 자지는..누나한테만 넣어야 하고....웃어주는 것도 누나한테 해야하고...그냥 다 누나한테 풀어야 하는거야 알겠지?"

누나는 허리를 흔들었다 쾌락의 정도는 100프로를 넘어서서 나도 표정이 풀리고 누나도 표정이 풀리며 서로 신음을 내뱉었다.

"아아...누나 제발 그만..."

"하아..하아...도윤이 너도 좋지? 아앙 누나가 없으면 안되는 몸으로 만들어줄게 하으읏.."

속도는 점점 빨라졌고 나도 모르겠다 하고 너 허리를 흔들어서 빨리 사정하게 만들었다.

"누나가 많이 사랑해...다른 여자가 우리 멋진 도윤이 건드는더 너무 싫어...."

"나도 사랑해 누나..."

"그럼 우리...사귀는 사이다?"

"으응...."

이 말은 당연히 거짓말, 일단 누나에게 맞추고 기회가 될때 어디로든 도망갈 예정이다 본가로 가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