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후타나리밖에 존재하지 않는 곳


정신을 차려보니 그런 세계에서 눈을 뜬건 둘째치고


어째서인지 자신만은 쥬지가 없는 순수 여성이라는걸 알게 되고


들키는 순간 ㅈ된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달아서 숨겨보려 하지만 이미 암컷 페로몬이 풀풀 나서 들켜버렸지.


후타나리들 입장에선 매번 자기들끼리만 박고 박히다가 쥬지 안달린 순수 암컷이라는 희귀종 등장에 눈이 돌아가고


열심히 도망친 끝에 겨우 자신을 숨겨준 친구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후타나리의 본능을 이기지 못한 친구에게 덮쳐져서 처녀를 잃고 마는거야.


거의 하루 종일 범해지고 나서야 친구가 이성을 되찾아 사과하지만 이미 배신당해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틋녀.


비틀거리는 몸을 일으켜 친구의 집을 벗어나는 순간 자신을 노리는 후타나리들을 보면서 깨닫는거야.



이 세계에서 암컷이 해야할 일은, 내 운명은 정해진거였구나


그렇게 후타나리들의 공공 오나홀이 되는 틋녀


보고싶네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