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직위들이 객관적인 힘을 나타낸다기보단, 김환민 개인의 권력욕을 충족하기 위해 부풀려진 직위들 뿐이기도 하니.

 IT노조도 찾아보니 현 시점에서는 거희 활동을 못하는 수준이고, 쏘션은 등기부 보니까 4명이서 이사, 고문, 대표를 돌려먹는 희안한 회사고. 게소협이야 뭐 언급조차 잘 안될 지경인 동아리가 됬고.

 트위터에서 하는 말만 봐도 '조금만 띄워주고 장단 맞춰주면 할 말 못할 말 다 하겠다.'싶을 정도로 자아가 비대한데, 직접 만났거나 금뱃지 달 정도로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들이면 금방 그릇 보고 손절했을태니 정계는 어떤 흐름으로도 무리였을 듯. 
 
 역시 사업을 3번이나 말아먹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