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 없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옷도 입히고 하다가

벽에 부딪쳐서 손가락들에 빵꾸 쫌 나고 손목도 좀 찍힌 자국 생김


어제만 해도 하자 점검 할 때 가슴에 기스니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러다가 상자에 고히 모셔 놓을까봐

생각 바꿔 먹고 두 번째 돌 오기전까지 이미 빵꾸 난거 연습용으로 써야지로 바꿈
겸사겸사 수리 연습도 해볼겸 실리콘 접착제도 구매



글 이거 저거 읽어보긴 했는데 이론이랑 실전이랑 다르듯이 무게 중심 감 잡기 좀 힘들다.  



사진은 찍었는데  썬글라스에 이것저것 집구석  반사 된 거 자르기 귀찮아서 하나만 올림


되게 엉성한 포즈.... 와 더럽게 사진 못 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