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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드의 명예와 영광이 함께하는 사후세계 = 소븐가드
엘더스크롤 세계관에는 여러 사후세계[에테리우스]가 존재한다
노드 = 소븐가드
레드가드 = 머나먼 해안
카짓 = 별들의 사막(모래가 아니라 문 슈거로 이루어진 사막)
임페리얼 = 천국
??? = 만텔란 크룩스
별개로 탈모어는 알드메리 전성기 시절에
에테리우스 원정을 다녔다고 주장을 하지만
그걸 입증할 물증이 하나도 없어서 선동과 날조의 산물로 취급된다
특히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
살아있는 육신으로 [에테리우스]에 도달한 사례는 도바킨이 유일하다
(엘더스크롤 4의 주인공은 쉐버링 아일즈[오블리비언]의 지배자)
소븐가드에 도착하면 이니고 소환 시켜주고
용언 - 하늘의 평온 시전으로 안개를 걷어내면서 이동하자
목적지로 가는 길목에 반란군 병사 하나가 부탁을 하며
여러 네임드 NPC들이 소븐가드에 도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네임드 NPC를 소븐가드 혹은 소울케언으로
보내주는 모드가 있다면 네임드 노드 NPC가 보인다
(해당 모드는 에보니 전사도 소븐가드로 보내준다)
(현재 알두인은 소븐가드의 영혼을 사냥하여 회복 중이다)
짙은 안개를 뚫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쇼어의 기사이자 소븐가드의 문지기 - [쑨]을 만나게 된다
[쑨]은 소븐가드를 구성하는 요소들 중 하나라서
알두인의 영혼 사냥에 제외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쑨]은 도바킨에게 권리를 묻는데
팩션 퀘스트 완료 선택지를 전부 열면 이렇게 나온다
기본 권리 - 도바킨
영광의 권리 - 선도자
지혜의 권리 - 대마법사
피의 권리 - 시디스
긴빠이의 권리 - 녹터널
참고로 시디스와 녹터널 선택 시, 좋은 답변을 못 듣는다
자신의 권리를 알려주면
소븐가드의 규칙에 의거하여 [쑨]과 대련을 펼치는데
[쑨]의 최소 레벨은 70이라서 도핑 좀 해라
[쑨]의 대련에서 승리하고 회랑으로 진입하면
최초의 선도자 - 이스그라모어의 환영 인사와 함께
엘더스크롤에서 본 도바킨의 선조들이 출격 대기 중이라는 전언을 듣는다
회랑 내부에는 스카이림의 영웅들이 있으며
OP템 1개
LOTD 병 속의 노드 골통
LOTD 업적 달성에 필요한 전시물이 있다
알두인을 제 4시대로 보내버리는 트롤링을 저지른
도바킨의 선조들과 함께 결전을 치를 시간이 왔다
선조들과 함께 용언을 시전할때
[쑨]이 있는 자리 앞에 서있어라
알두인의 안개를 걷어내면 전투가 시작되는데
드래곤렌드를 맞은 알두인이 지면으로 착지하면
무조건 도바킨을 향해서 용언 - 화염 숨결을 내지른다
근데 위에서 [쑨] 앞에 서있으라고 한게
용언 - 화염숨결은 범위 내의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거라서
관전 상태의 [쑨]이 알두인의 공격을 받고
바로 참전해서 알두인을 썰어버린다
알두인은 3개의 페이즈를 가진 보스다
1페이즈 : 일반 용가리처럼 싸운다
2페이즈 : 체력 50%가 될 경우, 체력을 완전 회복하고 분신을 소환한다
3페이즈 : 체력 20% 미만일때, 운석을 떨군다
알두인을 처단하는데 성공하면
알두인의 영혼은 아카토쉬가 회수하고
노드의 이상향 - 소븐가드가 정화된다
마지막 결전의 끝을 본 소븐가드의 영혼들은 도바킨을 찬양하며
도바킨은 [쑨]에게 용언 - 용맹의 부름 받고 스카이림으로 돌아간다
스카이림으로 돌아가면 세계의 목 정상으로 도착하는데
알두인의 지배를 받던 용가리들이
알두인이 도바킨에게 패배한 것을 외치고
파써낙스는 구심점이 없어진 알두인의 세력을 흡수하여
'소리의 길'을 걷게 만들겠다는 선언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파써낙스가 사라지면
오다빙이 도바킨에게 대화를 거는데
자신은 파써낙스의 '소리의 길'을 부정하며
도바킨의 '용언의 힘'을 인정한다며
도바킨의 영원한 동맹을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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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림 Pi] LOTD 전문 모험가 - 150 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