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처녀를 여용사로 육성시키고 정치질 대처법을 가르치고
민간인으로서 안전지역에서 안전하게 기다리다가
여용사가 용사파티랑 함께 마왕을 잡고 돌아오고 나서
남자 주인공 덕분에 정치질에 당하지 않고
막대한 보상금을 받고 부자가 되고
남자 주인공한테 결혼해달라고 요구했는데
남자 주인공이 거절하고
여용사가 힘으로 자신의 처녀를
남자 주인공한테 강제로 떠먹여주려고 했는데
남자 주인공이 힘으로 여용사를 제압하고
놀란 여용사가 "이렇게 강하면서 마왕 토벌에는 왜 안 나선거죠?"
라고 물으니까 남자 주인공이
"나는 그런 개고생하기 싫으니까 너한테 시킨거다" 라고 말하고
쿨하게 떠나는걸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