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노예 나오는 순애물은


노예소녀(존댓말함, 트라우마 범벅, 존나움, 죽은 동태눈)가 접시 깨뜨림
> "히이이익 죄송해요오옷!"
> 주인공 : "괜찮아?! 그것보다 상처는?!"
> "엣.. 상냥해?"


이런 느낌의 구원한답시고 사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좀 식상한데
이건 ㄹㅇ 주인공이 걍 흥미로워서 산거라 좀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