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업한 킷은, 그 박스 크기부터가 위압감을 자랑하는 디스트로이 건담

미티어 박스보다 더 큰거같다 ㅋ

벌써부터 쉽지않은 작업에 공포를 느끼는 드라켄짱



머리따윈 간단간단! 하지만 머리통 크기가 거의 드라켄 크기다



상반신 건조부터는 파츠 크기가 장난이 아니게 커서 크레인 없이 작업하는것은 무리무리




확실히 사이즈가 크니까 관절부분의 튼튼함이 만질때마다 느껴지는 구성




그 악명높은 전지가동손도 이정도 사이즈로 오면 오히려 할만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어차피 얘는 뭐 무기 잡고 휘두를 일도 없을테니까 ㅎ




롱~~~다리 구동부가 많지만 접지력에 문제가 있을리가 없다는 안심감을 준다.



스커트만 봐도 이놈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본체의 완성을 기뻐하는 드라켄

하지만 아직 남은 길이 멀다!





??? : 뒤에도 눈을 달아!








크고 아름다운 포신 x 4






칸담 대지에 서다 (feat. 보조스탠드)



제가 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