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년동안 썩지도 않는 이 반영구적인 물질은 대략 생산된 양의 절반정도가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진다고 한다.


이는 처음부터 일회용으로만 사용되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개발되던 당시에는 비닐봉투가 종이백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그 이유는 비닐봉지는 젖지않고 종이백보다 더 질기고 튼튼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쩌다 1회용으로 사용하게 됐냐?


그건 바로 1955년 미국 뉴옥의 'Life' 라는 잡지 회사가 쓰고 버리는 생활이라는 마케팅을 하면서 시작된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라, 청소도 설거지도 더 이상 안해도 된다는 식으로 광고를 때리고 이는 대 히트를 치게 된다.


그렇게 인류는 무분별하게 플라스틱을 일회용으로 마구잡이로 사용한 뒤에 땅에 묻거나, 묻을 곳이 없어서 바다에 버린 결과...









바다에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5개나 생기게 되었다...




참고링크 : https://time.com/3879873/throwaway-living-when-tossing-it-all-was-all-the-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