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카라이브에 자체적으로 스포일러 달아주는 탭이 생겼으니 제목에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듯


오늘의 원정대 캐릭터는 창술사다?





기억의 오르골 11번을 해본 사람들은 대충 알 거임


아 씨발 상복이 형!!!!!!!!!!!!!!!!!!! 결말이 왜 그래!!!!!!!!!!!!!!!!




유시르는 어머니가 죽고 그걸 자기 탓으로 생각했고,


아버지한테도 또 버림받는 건 아닐까 하면서 결국 다가가지 못했지.


선천적인 건강도 좋진 않았지만 그런 게 겹쳐서 무리하다가 결국 몸이 다 망가져서 죽었음


그래서 여기서 내가 생각한 건...


살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가 있다면 어땠을까 하는 거임


김성모 만화도 아니고 근성만능론은 아니지만 의지는 필요하거든



(유시르네 집에서)


그건 바로 여자의 기쁨과 자지 맛을 알고 즐기는 거지!


지면이 부족해서 표현할 수 없었지만 원정대 캐릭들이 돌아가면서 양기를 부어줬다면 몸도 좋아졌을걸?


근거는 있다.


볼다이크 편에서 모험가가 호문쿨루스를 만들고 기운을 불어넣었을 때,


물론 크라테르의 의지가 담겨있긴 했지만 모험가에겐 뭔가 더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


그걸 원정대가 돌아가면서 박아주는데 몸이 당연히 좋아지지 않겠음??????




아 저거 볼다이크 스샷 찍을 때 처음엔 호문쿨루스 분해하느니 본인이 실험에 자원해서


라자람 가둔 구속구 안에 들어가서 기계촉수플 해볼까 했었는데 드랍됐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