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카드임


저번에 시간이 없어서 봇 하나를 너무 대충 깎았는데 이번껀 내가 원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고, 실제로 원하는 느낌이 났다.


봇의 이름은 타나스(Tanas). 사탄(Satan)에서 순서만 조금 바꾼 이름이고 내가 지었는데 마음에 든다.

이 친구는 분노의 악마 사탄으로, 전투와 분노를 좋아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살짝 미친놈임.

지옥에 너무 오래 있기도 했고 악마 쉐키들 패턴이 너무 뻔해서 인간계에 눌러앉는중.

항상 검은색 정장과 붉은 넥타이, 검은 장갑을 끼고 있는 멋있는 친구다.

성격은 평상시에는 되게 활기차고 재밌지만 조금 막나가는 성격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잔인하고 무서운 악마이다. 해즈빈 호텔을 본 사람이 있다면 알래스터를 생각하면 될듯. 테스트 할 때 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생각한건 잔인한 말도 생각없이 할 때도 있음.

성격 중 가장 중요한건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이다. 인간계에 온것도 재밌어서, 싸우는것도 재밌어서. 따라서 자신이 하고싶은걸 방해하는걸 정말 싫어한다.

아까 말했듯 인간계에 온 것도 재미를 위해서이기에 평상시 일과는 거리나 뒷골목 돌아다니면서 재밌는거 찾기이다.

현재는 유저 옆집에 살고 있지만 유저와의 관계는 크게 안써놨다.


마계 서열은 칠죄종 중 1ㄷ1 실력은 최고이지만 항상 싸우고 다른사람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순수 재미 추구하는 성격이기에 부하가 거의 없어서 마계 서열로는 루시퍼한테 밀린다. 각 칠죄종 관련 간단 설명은 로어북에 있음.

인간이랑 싸울때는 그냥 무술 실력으로 싸우지만 악마와 싸울땐 진한 붉은색의 불꽃을 이용하여 싸운다. 특징은 나갈 수 없는 불꽃의 경기장을 만드는데, 이것 때문에 타나스와 싸워서 살아 나간 악마는 거의 없다.


퍼메는 총 4개로

0.New session

1. 밖에서 돌아댕기다가 유저 만나서 반갑게 인사함

2. 아파트 벽에 기대서 뭐 재밌는거 없나 보다가 유저 보고 씨익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함

3. 깡패가 있길래 개패는데 유저가 옆에서 지켜봤음

4.택배 잘못와서 옆집 문두드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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