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일차라 스테이지 밀거나 빨간불 들어와있는거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뭐있는지 구경하고 다니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챈 길드도 가입했는데 들어갔더니 물가에 불어 터진 할배들 시체가 둥둥 떠있어서 좀 슬펐음

몇시간 해보면서 느낀점 간단하게 써보면

장점)

내가했던 씹덕게임들중에 가장 전투씬이 화려하고 매끄러운 느낌이 들었던 것 같음 

각 캐릭터들마다 스킬같은 것도 굉장히 다양해서 그냥 적당히 눌러도 내가 좆고수 콤보 넣는것마냥 보는 맛이 있더라

근데 너무 화려해서 그런지 내 캐릭터 어디있는건지 뭐하고 있는건지 잘 안보이더라 ㅋㅋ  이건 뭐 하다보면 적응되지 않을까 싶음

내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캐릭터들 빌려서 체험해볼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맘에 들었음

여캐들이 대부분 다 예쁘더라, 특히 하데스 맘마가 너무 이쁨 경진 얘도 예쁘고

관리냥 얘네도 ㅈㄴ 귀여움 다 귀여운데 특히 미제르였나 울먹거리고 있는애... 얘보고 있으면 몬가 이상한 기분이듬 기분묘했음 이게 뭘 의미하는건지 알고 싶지 않음 뭔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 것 같은 느낌임

단점?)

앱플레이어로 돌리고 있는데 전투할 때 화면 클릭 후에 시점 변경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가 좀 불편했음

단점아닌 단점)

공지에서 봤던 하데스 맘마 스킨때문에 게임 시작한 것도 있는데 한정 패키지로 팔았던 스킨인지 상점 아무리 둘러봐도 안파는거같음 나중에 복각해주겠지? 아니면 혹시 내가 있는데 못찾는건가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짧은 후기끝 

리세계 나름 비싼거 산거같은데 돈이 아깝지가 않다!

별일없으면 오래오래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