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야겜 마법소녀물인줄 알았으나










노란머리 마법소녀 한명 데리고 트루먼쇼 찍는 마법소녀물


이게 엔딩도 아니고 프롤로그








선배 마법소녀는 이미 악의조직 하나 털어버리고 

착한놈들만 살려둔 뒤에 조직의 수장이 됨



세계적인 아이돌?이 되어버린건 덤








후배마법소녀가 촉수나 괴인한테 푹푹 당하는걸 생방송으로 내보내서 

기술 개발에 필요한 돈을 벌음








사실 본인 딸깜이기도 함








조직에서는 저 변태새끼 또 지랄이네  하면서도 따르고 있고










꼴리니까 힘 좀 써보라며

전투원이나 괴인들을 따먹고다님  


물론 방송에 나감





설정부터가 참신해서 그런가

스토리에도 묘하게 열정과 뽕맛이 들어가있어서 

야겜인데도 스토리보려고 하게됐음





어째서인지 은퇴하려는 선배 마법소녀

악질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그만두지 않는 위화감

밝은 분위기에 가려진 자학적인 면모

누구에게도 상냥한 신입 마법소녀

가끔 튀어나오는 폭발적인 힘

다가오는 트루먼쇼 커밍아웃



크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