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추천글을 올렸는데 말이 나올 작품들은 말이 나온 것 같은데 유난히 이건 언급도 없더라고? 


아니 이렇게 묻칠 작품이 아닌데 왜 언급이 없을까 해서 유즈소프트 채널을 둘러봤는데 유난히 이 작품에 대해선 글이 없더라? 


그래서 이참에 내가 리뷰글 올려서 이 작품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여기에 왔다 이거야.


자 바로 들어가보자!






제목은 神様のゲーム


한글로 번역하면 신님의 게임 이다. 


우선 아쉬운점 먼저 정리하고 들어가려 한다.


아쉬운점은 간단함. 그림체가 딸감치고는 진짜 별로임. 


화앨2도 작화로 까였잖여?(굳이 화앨2에 비유하는건 이 작품은 화앨2에 버금갈만한다고 생각해서다.)


이것도 작화로 많이 진짜 많이 까였다. 


발매년도가 무려 2017년임 . 


근데 저 작화라니 ... (아니 무슨 딸감인데 그림체가 저러는거에요!!)


솔직히 어떤 생각에서 이 작품을 딸감으로 집었는지 나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아무튼 어찌저찌 잡게 되었음. 


뭔가 분위기도 유포리아랑 비슷하고


밀실에서 남자 1명에 온갖 여자들이 남자 명령에 따라야한다?


아, 이거 못참지 ㅋㅋㅋ


순종적인 암캐 좋아하는 귀축인 나님 께서는 도저히 못참겠더라고 


그렇게 작품을 잡고 딸칠 생각에 싱글벙글 했는데 




힝 ㅅㅂ ..? 내 유일한 안식처 마마쨩이 갑자기 아파하는거야 ... 여기서부터 쫌 내용이 이상하더라고 작품이 ?


아니 ㅅㅂ 딸감인데 


아니 시발 왜 갑자기 히로인을 날려보낼려고 하는데!! 시발 그것도 유일한 유부녀를 새끼야 .!!!


거기에 시발 남주 보살펴주는 마마 속성의 유부녀라고


아니 시발 마마 속성!! 어!! 마마속성! 마마! 엄마! 왜 히토미에서 엄마 동인지가 그렇게 범람하는지 모르는거냐??


아, 갑자기 치유 컨셉 유부녀가 아파해성 딸칠 기분이 사라지더라고? 근데 이게 또 스토리는 재밌더라?






주된 스토리는 신에 의해서 강제로 밀실된 공간으로 납치당한 6명이(이거중요) 15일 동안 살아남으면 생존하는 


'데스게임'임!


그리고 생존 포인트라는게 있는데 기본 포인트가 7P 주방을 이용하는데 1P가 소비되고 하루 지날경우 2P가 감소하는 방식임.


0P가 되면 사망하고 포인트 보급은 10P가 상한선이며 포인트 보급 1일 7P가 한계 그 보급 또한 


남성의 사정 만으로 공급 가능 (야겜 맞누!)


질싸 3P 그 외 2P(페라같은거)


어? 여기까지만 보면 시발 뭐여 남주 말 안들으면 다 죽을 수 있으니 여자들은 꼬리를 흔들어서라도 남자에테 기어야겠네?



캬 이 짤을 봐라 . 얼마나 살고싶어서 바지 벗기고 바로 빨아낼려고 안간힘을 쓰냐?


힝힝 정액 주세요옹~


이야 내가 원하는게 바로 이거라고 !! 


여자는 기어다니면서 다리만 벌리고 애원해야 하는거 아니누!


어디 남자에테 감히 대드냐! 


근데 마냥 이렇게 남성우월주위에 빠져서 딸치는거면 딸감중 goat가 됐을수도 있지만 ...


중요한건??


포인트 계산해보면


여성 전부가 살아남는 가능성은 처음부터 0%임 


그냥 시간 가는것만으로도 여성이 총 필요한 포인트는 최소 135P 하지만 남성이 보급할 수 있는 포인트는 105P


즉 반드시 6명중 누군가는 죽어야 나머지가 살 수 있는 게임임


이게 기본 설명인데 진짜 하다보면 ㅅㅅ게임이 아니라 얘네들이 살려고 온갖 정치에 뒷공작에 더이상 야겜이 아님을 알게됌. 


반드시 해보자. 예익의 유스티아 재밌지? 화이트앨범2? 그것도 재밌다 하더라고. 


근데 예익의 유스티아는 판타지 기반에 스토리가 진짜 소설보는 재미였고


화앨2는 삼각관계에서 goat라고 서로 지향점이 다른것처럼


밀실 생존물로는 이걸 이길 수 있는 작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꼭 해보자. 꼭 추천하는 작품이다.





P.S


유즈소프트 챈럼들은 더욱더 주인공에 이입하기 쉬울거임. 


악역은 ... 익숙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