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코에서 코스하고왔음

그냥 군장만 입고가기엔 뭔가 식상하고 근본도 없는 셋팅이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집에서 굴러다니는 고양이귀 헬멧에 붙이고 발바닥 장갑 끼고갔음

지금보니까 ㅈㄴ 웃음벨이네 ㅋㅋㅋㅋ


밀코하시는 분들 찾아가서 몬스터 20캔정도 나눔했음 ㅇㅇ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