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이 바뻐서 한동안 아무고토 못하고 지내던 와중에


인스타 눈팅 중 홍보업체에서 AOR 컬러 슬링이 판매개시한다고 하길래 냉큼 구매함


사는김에 AOR1&2 컬러 모두 구매함



택배는 우체국으로 왔고, 주문한 당일 송장번호 띄워서 다음날 바로 도착함! 갓존함배


AOR1은 실제 사용 중이고, AOR2는 아직 보관만 하고 있음.


AOR2는 예전에 친구가 선물해준 AOR2 전투복(오리)위에 놓고 찍어봤음. 



사진은 갤럭시로 찍었고 색감 보정없이 그대로 올리는 원본임! 



살짝 더 근접샷!



패드에 있는 홍보업체 로고 (헥스비전)




Gen.2로 오면서 풀탭 디자인이 바뀌고 밀고 당길때 더 편하게 할수있어짐.  

(이전꺼는 그냥 단순한 풀탭이었는데 손으로 잘 안잡히는 경우가 있었음.)




웨빙 끝단 & 패드 부분 사진

웨빙 끝단은 레이저 같은걸로 잘랐는지 단면부가 녹아있어서 실밥이 해져서 나오는게 없음.

패드는 검정색인데 약간 스웨이드 느낌? 그래서 그런지 몸에 매고나서 쓸리거나 아픈건 없음.


다음은 AOR1 색상 사진


AOR1 바지에 올려두고 찍음!

얘는 살때 버클 추가하고, 총에 달려고 따로 QD고리를 장착해둠.







요거는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내가 일부러 고리를 좀 눌러뒀다가 쓰는중

사진엔 접힌 모습인데 복구하려면 위의 AOR2 사진처럼 복구가 금방 가능


매고 찍은 사진은 없어서 그냥 슬링만 두고 찍은 사진만 올렸는데,

AOR1 슬링으로 좀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몇가지 있었음


우선 장점으로는 

1. 패드가 부드러워서 몸에 쓸리거나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잘 없음.

2. 길이 조절하는 슬라이더가 손에 걸때 편함


단점으로는

1. QD고리 같은 고리는 따로 없음 (알아서 사야함)

2. 1점식 변환 슬라이더 (페로꺼) 쓰는 중인데 이제품에 달아보니 패드가 확 꺾이는 타임은 아니어서 별로였음.

 

이정도?


단점도 그냥 따로 사서 쓰면 되고 1점식은 요즘 잘 안쓰는 추세이니 2점식만 쓰는 사람들은 그냥 써도 무방할듯.


AOR 무늬 제품은 국내에서 구하려면 대부분 해외 직구로 사야하는데 국내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제품이 나와 좋은듯.


박스에 스티커도 AOR 무늬 스티거도 동봉되어서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