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야 캐나다 스타 프로게이머 기욤이였나, 걔는 집에서 게임만 한다고 정신병자 찐따 취급 받았다고 했잖음. 사회적으로 그냥 왕따나 찐따 뭐 따돌림 이런거, 혼자 고립되고 혼자 뭐 게임하는거에 대해선 한국 일본이 꽤 유한 편임 미국은 아싸소리 듣는 애도 한국오면 씹 인싸임 주말마다 교회 강제로 지역사회 커뮤에서 활동 안하기도 힘듬
그에 대해 여러 설들이 있지만 내가 봤던 인상 깊은 설명이 있었는데
경작이 가능한 토지 면적 대비 인구가 많을 때 인명경시 문화가 생성되고 증가한다는 말이었다
공동체 내부의 인간에 대한 평가는 토지의 면적이 줄어들면 그만큼 곡식의 산출량이 줄어들고
개인이 가진 노동력의 가치가 줄어들기에 개인의 가치가 그만큼 평가절하되기 때문에 그렇고
공동체 외부의 인간은 곡식의 산출량이 줄어든 만큼 약탈이나 식인, 작은 공동체 유지 등 다른 수단을 통하지 않으면
공동체의 유지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배척하게 되고 이러한 경향이 오랜 시간 자리 잡아서
하나의 문화로 형성되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더라
독재국가의 진짜 문제점은 해당 사회 구성원들의 사고방식까지 독재로 물들인다는 점임.
맞고 자란 아이가 자기 자식 패는 현상이 남녀노소를 떠나 전 사회적으로 벌어진다고 보면 됨.
군국주의 국가의 군대일수록 민간인 대상 전쟁범죄가 더 흔하다거나, 민주화 세대였던 좆/팔육이 오히려 권위주의에 찌들어있는 게 그 대표적인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