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업체랑 손잡고 만들었다는 데서
예산이 많이 할당된 프로젝트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좀 들긴 했습니다.

토레스 부분변경에 8단 변속기가
안 들어간다고 아우성치는 반응도
있어서그런데, 저거 만든 예산으로는
8단 변속기 채용할 돈까지는 안나왔나
이런 식으로 생각도 잠깐 들었었고요.

토레스 외의 나머지 모델에도
투자가 필요하기도 했던 것 같고
시장의 관심도 어떻게든 필요하니까
렉스턴 서밋같은 무리가 나온걸까요?

결론:
당시 쌍용에서
같은 예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