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는 적어도 전쟁 이후로 내치를 ㅈ박아서 그렇지 외치는 뒤지게 잘했음
전세계 상대로 지원 달라하면서 초중반 버틴 것만 해도 순수 자기 이미지 메이킹이 확실했기 떄문임
네타냐후는 솔까 탈레반이 민간인 테러로 개전한거라 명분 자기쪽이 더 좋았는데
민간인 폭격 같은 거 알빠노 하면서 스스로 국제이미지 쳐박고 있는거고
자기들과 싸우는 전쟁 대상이 '팔레스타인'인지, '하마스'인지에 대한 명확한 포지셔닝을 못했음.
솔직히 하마스 세력이 죽는 거? 국제사회에서 뭐라 못함. 먼저 민간인 상대 테러는 하마스가 한 게 사실인데.
문제는 가자 지구의 모든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전부 하마스로 규정하고 대응하면서
가자지구에 있던 5살 꼬마, 병원에서 응급치료하던 의사들, 구호지원하던 NGO단체들까지 전부 폭격을 맞고있으니
국제사회적으로는 납득을 못하는거지. 개전 초반에 파타랑 협의해서 민간인 피난루트를 만들어놓던지 했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