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리(Pillory), 칼, 차꼬 등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물건임

사전적 의미는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두껍고  널빤지의 한끝에 구멍을 뚫어 죄인의 목을 끼우고 비녀장을 질렀다. 라는데
요즘 저런걸 형벌용으로 쓰질 않고 본디지적인 요소로 보이는 물건이다, 그리고 저건 동양에서 흔히 말하는 칼이 아닌 서양의 필로리에 가까운 물건임. 야짤에서 보이기도 하는 좀 꼴리는 본디지 요소라 생각해.


짠, 그래서 일단 다 벗긴 라피에게 착용시켜봄


칼이면 몰라도 필로리는 일단 착용시키면 저런 느낌이긴해
다리도 늘씬하게 쭉 뻗어서 이쁘고 난 참 마음에 드는 물건이라 생각하는데


뭔가 좀 "천박함"이 부족한거 같지않냐?
쭉 뻗은 다리도 이쁘고 후배위하기도 좋아보이는 자세지만 천박함이 너무 부족하다 생각했음.
그래서 생각한게 어떻게 하면 더 야하게 만들 수 있냐 임.
근데 생각보다 답은 간단해서 필로리 높이를 좀 낮추면 되는거임.

쒸빠 ㅋㅋㅋㅋ 이거지
진짜 별거 없지만 훨씬 천박해보이지 않음?
벌린 다리로 뷰지도 좀 잘보이는것 같고 괴롭혀달라고 엉덩이를 쭉 뺀거 같아서 가학심을 더 자극하는것 같고 캬 이거지 ㅋㅋㅋ
별개로 허리엔 좀 안좋아보이긴 하는데 이건 야짤이고 현실인물한테 그런건 아니니 넘어가자고.

옆에서 보면 엉덩이를 약간 튀어나와서 스팽킹이든 손으로 만지든 후배위를 하든 더 편해보이고
뒤에 달라붙어서 가슴 만지기도 좀더 좋아보이는데 앞으로 와서 자지도 입에 물려봄직한 위치라 더 좋은거 같음.

보기 좋게 벌린다리를 오므리지 못하게 스플래터바 같은걸 발목에 끼워주면 내가 원한대로 다 나온다
코박죽 마렵네

주저리 주저리 들어줘서 고맙다
좋은 야짤 많이 줍길 바란다.